김기종

김기종(1975년 5월 2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기종
  • 출생일 : 1975년 5월 22일
  • 신체 : 182cm / 72kg (선수 시절)
  • 수상 경력 : 2003년 K2리그 정규리그 MVP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1 부산 아이콘스 K리그 3 4 0 0 0 0
2002 7 6 0 0 0 0
2003 고양 국민은행 내셔널 18 - 6 0 1 0
2004 15 - 2 0 2 0
2005 18 - 2 0 3 0
2006 15 - 5 0 4 0
통산 K리그 10 10 0 0 0 0
내셔널리그 66 - 15 0 1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동북중, 동북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할렐루야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나 IMF 여파로 팀이 해체됨에 따라 1999년 상무에 입대하게 된다. 상무에서는 1999년 전국실업축구연맹전전국실업축구대회 2관왕 달성에 힘을 보태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상무 제대 후, 드래프트를 신청해 부산 아이콘스에 3순위로 지명되었다. 부산은 김기종을 윙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사용하길 원했지만 실패. 결국 2002시즌 종료 후, 부산을 떠난 김기종은 2003년 K2리그 참가를 준비 중이던 국민은행에 입단하게 된다. 고양 국민은행[1]에서는 2003년 K2리그 초대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였는데, 챔결 2차전 對 이천 상무 전에서 혼자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특히 마지막 골은 팀의 우승을 확정 짓는 골든골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이 때의 활약 덕분에 소속팀은 K2리그 초대 우승을, 김기종 선수는 K2리그 초대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된다. 이후 2006년까지 고양 국민은행에서 활동 후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03년 챔피언결정전에서의 맹활약, 2004년 챔피언결정전에서의 팀의 우승을 확정짓는 쐐기골을 꽂아넣는 등 유독 챔피언결정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력편집

  • 1998 : 할렐루야 축구단 / 실업
  • 1999 ~ 2000 : 상무 / 실업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국민은행 축구단은 2003년 전반기에는 '국민은행'이라는 이름으로 김포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참가하다, 2003년 후반기 고양시와 연고협약을 맺고 고양 국민은행이란 이름으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