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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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SK시절
김동규

김동규(1980년 4월 1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동규
  • 출생일 : 1980년 4월 19일
  • 신체 : 170cm / 68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천 SK K리그 2003 12 7 0 1 1 0
2004 30 5 0 1 2 0
2005 0 0 0 0 0 0
  SK 유나이티드 2006 0 - - - - -
2007 0 - - - - -
  코레일 축구단 KNL 2008 0 - - - - -
통산 K리그 - 42 12 0 2 3 0
KNL - 0 - -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4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편집

부산광역시 광안중학교, 동아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경희대 시절인 2001년 이준영, 이정수, 정성훈, 신대경 등과 함께 소속팀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으로 이끌며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 생활편집

2003년 자유계약으로 부천 SK에 입단한 1년차 김동규 선수에게 주어진 포지션은 사이드 풀백이었다. 하지만 경희대 시절 김동규의 주 포지션은 공격 성향이 강한 윙 포워드 내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도 간혹 소화하긴 하였었지만 주 포지션과는 거리가 멀었다. 때문에 프로 무대에서 사이드 풀백으로 포지션을 전환 후, 수비력 부족이 계속 문제시 되었고, 결국 김선수에게 기회를 주던 트나즈 트르판] 감독이 불명예 퇴진한 뒤에는 김선수도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 무대와 멀어지는듯 했다.. 그러나 2년차를 맞이한 2004년, 김선수는 당시 부천 SK의 리빌딩을 꾀하던 정해성 감독에게 주전 사이드 풀백감으로 낙점받아 30경기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김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한 2004년 당시 부천은 전기 리그 개막 후, 13경기 동안 1승도 올리지 못하는 부진 끝에 최하위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김선수의 30경기 출장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어진 2005시즌, 상황은 더욱 안 좋아졌다. 부천 SK조용형 선수 등 준척급 수비 자원이 영입되었고, 김선수는 터키 전지 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시즌을 통으로 날렸던 것. 7개월 동안 재활 후 다시 팀에 복귀하면서 2006시즌을 준비하고자 했지만 부천 SK가 제주도로 연고이전을 감행하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고, 설상가상 2006시즌 시작전 무릎에 큰 부상까지 입으며 또다시 재활에 들어가는 불운을 겪었다. 결국 좌절의 시간을 보내다.. 2008년 코레일에서의 생활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