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전상욱과 교체되는 김동준

김동준 (1994년 12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동준
  • 출생일 : 1994년 12월 19일
  • 신체 : 189cm / 85kg
  • 국가대표 경력
2013년 툴롱컵 선발
2015년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표
2016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대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20경기 19실점)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3경기 1실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성남 FC 클래식 27 1 35 0 1 0
2017   성남 FC 챌린지 36 1 29 1 2 0
2018 K리그2 6 2 3 0 0 0
2019 K리그1 28 1 27 0 1 1
2020   대전 하나 시티즌 K리그2 5 0 7 0 0 0
통산 K리그1 55 2 62 0 2 1
K리그2 47 3 39 1 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21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성남 일화 천마의 지정 유소년팀 풍생고등학교 출신으로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을 받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중학교 시절, 본래 중앙 수비수로 활동하였으나 이후 골키퍼로 보직을 변경하였고 포지션에 적응한 뒤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각급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연세대 진학 후 신재흠 감독에게 기량을 인정받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연세대 3학년 시절에는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표윤보상과 함께 대표로 선발되어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프로 생활편집

2016년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입단 직후 전상욱, 김근배와 주전 경쟁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김학범 감독에게 동계훈련 동안 눈도장을 받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켜 성남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후 주전으로 출전하여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호평받았고, 8라운드 광주 FC와 경기 후 투병 생활로 인해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는 전상욱을 대신해 1선발의 위치를 지키게 될 전망이다. 9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놀라운 선방 쇼를 선보여 울산을 무릎 꿇게 만들며 성남의 3-0 대승의 숨은 조연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팀 성남의 여름부터 시작된 부진과 더불어 김동준 선수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대표 출전 후부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전반기 만큼 활약을 보이지 못하기도 하였다. 결국 K리그 챌린지 강등이라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부딪치고 말았으며, 이런 이유로 J리그 진출이나 K리그 클래식으로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하였으나, 2016년 12월 30일로 성남 잔류를 선택하게 되면서 성남에서 계속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감과 선방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골키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로 거론될 정도의 수준급 기량을 지녔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6.01 ~ 2019.12   성남 FC K리그1K리그2
2020.01 ~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K리그2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