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륜도

부천 FC 1995 시절 김륜도

김륜도 (1991년 7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륜도
  • 출생일 : 1991년 7월 9일
  • 신체 : 187cm / 74kg
  • 국가대표 경력
2010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2경기 출전)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4   부천 FC 1995 챌린지 34 5 1 0 5 0
2015 39 6 5 3 5 0
2016 27 22 0 2 2 0
2017   아산 무궁화 0 0 0 0 0 0
통산 K리그 챌린지 100 33 6 5 1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8월 1일 기준

안산 그리너스를 거쳐 현재 FC안양에서 선수생활 중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중동중학교, 언남고등학교, 광운대학교를 졸업했다. 광운대 시절 공격수로 활동하며 1학년 시절 20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그 뒤, 대학 재학 4학년 시절 팀 사정으로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프로 생활편집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되어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에는 홀딩중앙 수비수로 주로 출전하며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이듬해부터 본래 포지션인 공격수로 올라가 시즌 5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주전 스트라이커에 루키안 선수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통에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오거나 프로 첫 해와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으며, 빈자리가 나오면 적절히 채워주는 역할로 부천 입단 후 FA컵 출전 경기를 모두 포함해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은 있으나, 특정 포지션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평이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아산 무궁화 FC에서 군 복무를 확정지어 2017년 6월 1일로 입대하게 되었으나, 부천과의 계약은 만료되어 소속팀 없이 지내다 입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체 조건을 이용해 공격지역과 수비지역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어디다 놔둬도 평균은 해주는 역할로 쓰임세가 많아 송선호 감독이 요긴하게 활용하는 자원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지만, 대체적으로 위치선정이 아쉽고 투박한 면이 많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멀티 플레이어로서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특출난 장점이 아직은 부족한 것 또한 아쉬운 점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4.01 ~ 2016.12   부천 FC 1995 K리그 챌린지
2017.06 ~ 2019.02   아산 무궁화 K리그 챌린지 군복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