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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1978년 11월 4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1년부터 2005년 까지 활동한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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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백영철, 문변모 등과 함께 이천제일고 (당시는 이천실업고등학교) 축구부를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첫 우승으로 이끈바 있다. 이후 이천실고의 트리오로 고교 무대에서 깜짝 스타가 된 세선수는 나란히 대학에 진학하였고,[1] 청소년대표에도 발탁되는 경사를 누리게 된다. 명지대학교에 진학한 김만중 선수는, 1997년 박이천 감독이 이끄는 FIFA U-20 월드컵 대표에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듯 했으나.. 이 대회에서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쿠칭쇼크로 아직도 회자되는 흑역사를 새기고 말았고, 김선수는 이 대회에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한채 국가대표는 물론 프로팀 스카우터들에게도 외면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청소년대표팀에서의 실패 후에도, 소속팀인 명지대에서는 김희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2001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SK에 10순위로 지명되어 간신히 프로 턱걸이에 성공하였다.[2] 이후 2001년 1군 무대에서 2경기 교체선수로 출장했지만,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2군에서 2년간의 시간을 보내야했고, 2003년 광주 상무에 입대하며 군복무를 수행하였다. 상무에서는 주로 2군 격인 이천상무 축구단에서 활약하며 2003시즌 이천상무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상무 제대 후에는 내셔널리그 팀인 인천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해 1년간 활약하다 선수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 생활[편집]
은퇴 후 2007년, 은사인 김희태 씨가 이끄는 김희태 축구센터 초등부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김희태 축구센터 초등부 코치 부임 소식을 끝으로 현재의 근황은 불분명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1 ~ 2002 : 부천 SK / K리그
- 2003 ~ 2004 : 이천상무 축구단 / K2리그 (군복무)
- 2005 : 인천한국철도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