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2
김봉래 (1990년 7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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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강릉농공고, 광명공업고등학교를 거쳐 명지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고교 시절까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명지대 진학 후 빠른 발을 이용한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공격 성향으 좋은 측면 수비수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수비 상황에서도 키에 비해 좋은 점프력으로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진가를 보였다고 한다.
프로 생활
K리그 드래프트 2013에서 SK 유나이티드의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부터 박경훈 감독이 기대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시즌 초반인 2013년 3월 16일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프로 데뷔 골을 성공시켜 주목받게 되었다. 그러나 2년차인 2014년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단 7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2015년부터 준주전급 선수로 우측 측면 수비에 여러 차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2016년에는 우측 측면 수비수로 배재우와 김상원과 함께 로테이션 체제를 이루며 출전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7월 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끝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2016년 7월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서울 이랜드의 김재성과 맞임대 트레이드로 서울에 임대 이적하였다.[1] 서울에 입단한 김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면서 12경기 3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도 임대를 연장해 전반기 동안 활동하였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수원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가 좋고 끝까지 상대를 괴롭히며 근성 좋은 측면 수비수로 알려진 선수이다. 그러나 수비력에 있어서 기복이 있는 편이라 잘하는 날에는 혼자서 염기훈을 틀어막을 정도로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잦은 편이다.
에피소드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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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 현재 | SK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 |
→ 2016.07 ~ 2017.07 | 서울 이랜드 | K리그 챌린지 | 임대 |
→ 2017.07 ~ 2017.12 | 수원 FC | K리그 챌린지 | 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