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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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金相華, Kim, Sang Hwa, 1968년 8월 25일 ~ )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1년 유공 코끼리에 입단해 활동하던 K리그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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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동북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동북고 시절인 1985년,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을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던바 있다. 당시 17년만의 금배우승이었다고.[1] 이 때의 활약으로 이듬해인 1986년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후 동국대 시절에는 대학선발로 발탁되어 활약한 뒤, 유공 코끼리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프로 생활
고교 시절 이름을 날리던 것과 달리, 프로에서는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유공 입단 2년만에 상무 입대를 결심한 김상화 선수는, 1993년까지 상무에서 활약 후 94년 잠시 대우 로얄즈에 몸담았다가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말았다.
은퇴 이후
은퇴 이후 동국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13년 동안 재직하다 챌린저스 리그의 아산 시민축구단, 중랑 코러스 무스탕 감독과 아산 시민축구단,서울 FC 마르티스, 여의도고등학교 감독거쳐 2018년 다시 서울 중랑 축구단의 지휘봉을 잡았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전산화 하는 과정에서 오류로 인해 K리그 선수 등록번호가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
경력
- 1990 ~ 1991 : 유공 코끼리 / K리그
- 1992 ~ 1993 : 상무 / 실업축구
- 1994 ~ ? : 대우 로얄즈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 ↑ 이 때 동북고 감독은 훗날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감독이 되는 김삼락 씨. 동북고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한 대신고등학교에는 임근재 선수가 뛰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