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파일:김성균.jpg
강원 시절 김성균

김재윤(1990년 9월 4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미드필더이다.

2012년 김성균에서 김재윤으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재윤
  • 출생일 : 1990년 9월 4일
  • 신체 : 173cm / 65kg
  • 현 소속팀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성남 일화 천마 2009 4 5 0 0 2 0
강원 FC 2010 1 1 0 0 0 0
전남 드래곤즈 2011 0 0 0 0 0 0
통산 (K리그) - 5 6 0 0 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1시즌 종료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성남 미금초등학교, 인천 제물포중학교, 제주도 서귀포고등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서귀포고 시절, 볼배급과 세트피스를 도맡았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1학년때부터 도맡았다고 한다.


K리그편집

2009년 드래프트를 신청해, 드래프트 장에서 바로 지명되진 못하였으나,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번외지명으로 1년 계약에 성공하여 입단하였다. 성남 입단 후, 김성균 선수의 빠른 스피드와 볼배급, 날카로운 슈팅력 등을 주목한 신태용 감독대행은 일약 1군 엔트리에 김선수를 집어넣기에 이르렀고 2009년 4월, K리그 컵대회에서 무난한 데뷔전을 치루며, 1군 경험을 쌓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김선수는 상대의 거친 압박에 장기인 스피드와 침투를 만들 공간이 없어지자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지못한채 헤매는 기색이 역력했고, 결국 신태용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는데는 실패. 2군으로 되돌아갔다가 1년 계약 만료로 성남에서 퇴단하였다.

성남을 떠난 김선수는 강원 FC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는데 성공하였으며, 2010년 10월 9일 교체 출장하며 팀 데뷔전을 치룬바 있다. 그러나 이후로는 별 활약도를 보이지 못한채, 2010 시즌 종료 후 FA 자격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전남에서도 2군 무대를 벗어나지 못한 그는 2011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으며, 2013년 K3리그 팀인 춘천시민축구단에서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근황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