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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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1984년 8월 10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07년 잠깐 K리그에서 활동한 바 있는 미드필더이다.

동명이인으로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탁은행 축구단에서 1970년대 활약한 김재홍 씨도 있다.


프로필

  • 이름 : 김재홍
  • 출생일 : 1984년 8월 10일
  • 신체 : 180cm / 70kg
  • 현 소속팀 : 축구계 퇴출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대구 FC 2007 1 0 0 1 0 0
통산(K리그) - 1 0 0 1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경희중학교, 신평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졸업했다.


K리그

2007년 드래프트에서 대구 FC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었다. 주로 2군 경기를 소화하다 2007년 5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그 경기에서 셀미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을 올린 바 있다.[1] 2007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 김재홍 선수는 대구 FC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싱가포르 S.리그코리아 슈퍼레즈로 이적하였다.


싱가포르 리그 활약

2008년 코리아 슈퍼레즈에서 4골을 집어넣으며 활약한 김재홍은 이듬해인 2009년 S-리그의 강호인 게이랑 유나이티드에 이적해 2010년 현재까지 2시즌동안 30경기를 선발 출장하며 팀의 주축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2년 초 소속팀에서 방출된 뒤 국내에 있다가 승부조작 조직의 지령을 받고 게이랑에서 같이 뛰던 전병욱과 함께 싱가포르로 다시 건너갔다. 먼저 게이랑의 골키퍼를 포섭하고 있었던 두 선수는 승부조작 경기를 하기직전 당국에 적발되어 각각 징역 10개월과 5개월을 현지 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친 후 싱가포르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한다. S리그는 프로연맹에도 공문을 보내 이들의 선수 자격 및 지도자 자격을 영구 박탈 처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9 ~ 2012 : 게이랑 유나이티드 / 싱가포르 S.리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S리그 승부 조작 시도로 한국 선수들, 실형 선고 받아(오마이뉴스)


참고

  1. 당시 전북 원정에서 변병주 감독은 대구 2군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는데 셀미르의 1골을 제외하고 대구는 그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2. 참고로 싱가포르는 승부 조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시즌 시작 전 의무 교육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수들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일 년에 적어도 12차례나 무작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