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2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인쇄용 판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렌더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북마크를 업데이트해 주시고 기본 브라우저 인쇄 기능을 대신 사용해 주십시오.
수원 시절 김종민(중앙)

김종민 (1992년 8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김종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

  • 이름 : 김종민
  • 출생일 : 1992년 8월 11일
  • 신체 : 188cm / 81kg
  • K리그 기록 (내셔널리그 포함)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11 10 1 1 0 0
2017 1 1 0 0 0 0
2018 K리그1 7 4 1 0 1 0
2019 Teamlogo gangneungfc.png 강릉시청 축구단 KNL 0 0 0 0 0 0
통산 K리그1 19 15 2 1 1 0
내셔널리그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9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세일중학교장훈고등학교를 거쳐 2011년 동국대학교 축구부에 합격하였지만 입학하지 않고 일본으로 진출했다.


프로 생활

도쿠시마 보르티스 시절

고교 졸업 후, 2011년 3월 9일에 일본 J2리그의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해에 리그에서 2011년 10월 26일 콘사도레 삿포로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하였고 일왕배에서 한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이듬해 2012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2013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하여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였고 도쿠시마 보르티스의 J리그로 승격으로 다음 시즌 1부 리그 출전 기회도 잡게되었다. 그러나 J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17경기에 0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소속팀은 한 시즌만에 강등당하고 말았다. 다시 2부 리그로 돌아온 김종민은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였지만 부진하였고 6월까지 주전 자리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7월부터 출전 기회를 늘렸고, 8월부터 다시 선발 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주전으로 도약하였다. 김종민은 FC 기후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2015 시즌에 총 23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기록하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2015년 12월 31일, 김종민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기록상으로 득점력이 좋은편은 아니고 유명 선수도 아니지만, 과거 2014년에 무명에 가까운 조성진을 발굴하여 핵심 선수로 키워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종민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 영입한 듯. 또한 그간 포스트 플레이에 약점을 보인 공격진을 보조해 줄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즌 초반 몇 경기를 치르고 발등 부상으로 오랜 기간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여름 이후에야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출전했으나,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오픈 찬스에서 실수를 하며 굴삭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 아슬아슬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말았다.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연제민 선수의 득점을 돕는 행운의 도움으로[1]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며, 이후에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포스트 플레이에 나름 강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력이 들쑥날쑥하고 여름까지는 기대주 김건희를 중용하는 통에 거의 후보 신세였으며, 스플릿 라운드 전후로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달리던 조나탄 선수에게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수원 더비와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극적인 4-4 동점골을 넣어 수원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첫 시즌 장점에 비해 무게감이 부족한 플레이로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김종민 선수는 이듬해 2017년에는 FA컵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가 전반 중반에 부상으로 교체되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것을 끝으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일본 J2리그 소속의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임대를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부터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일본에서도 헤딩만큼은 확실한 선수로 불렸다. 그런 이유로 헤딩를 따내는 역할은 준수한 모습을 수원에서도 보여줬다. 그러나 경기력이 기복이 심하고 움직임이 소극적인 면이 커 존재감은 크지 않은 모습이며 이런 유형의 선수가 언제나 그렇듯이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호불호도 극명히 갈리는 선수 중 하나.


에피소드

  • 일본으로 임대를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7년 7월 18일, 오카야마 시내에서 추돌사고를 냈다고 한다. 원인은 전방주시태만이었으며 경미한 접촉사고였는지 다행히도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 피해자 측이 약간의 고통을 호소하는 정도였다고 한다.[2]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1.01 ~ 2015.12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J2리그J1리그
2016.01 ~ 2018.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1
→ 2017.07 ~ 2017.12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 J2리그 임대
2019.01 ~ 현재 Teamlogo gangneungfc.png 강릉시청 축구단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


참고

  1. 상대 수비가 볼클리어한 것이 김종민 선수를 스쳐 연제민 선수에게 떨어졌다.
  2. 출치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