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김한욱(1972년 6월 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실업리그, K리그와 K2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 ||||||||||||||||||||||||||||||||||||||||||||||||||||||||||||||||||
지도자 프로필
| 연도 | 소속팀 | 직책 |
|---|---|---|
| 2005년 ~ 2007년 | 용강중학교 축구부 | 감독 |
| 2008년 ~ 현재 | 수원대학교 축구부 | 코치 → 감독 승격 |
K리그 입단 이전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1997년 상무에 자원 입대하였는데, 당시 상무에 실업팀 출신이 입단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었다. 상무에서는 최용수 선수와 함께 대활약하여 프로팀 스카우터의 주목을 받은바, 때마침(?) 김한욱 선수의 원 소속팀인 국민은행 축구단이 IMF 위기로 해체 결정되면서 상무 전역 후, K리그 입성이 확실시되었다.
K리그
전역후, 1999년 드래프트를 예상대로 신청한 김한욱 선수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으며 포항 스틸러스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2년동안 포항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였으나, 2000년 소속팀이 10개 팀 중 9위로 시즌을 마감하자 정리 대상에 올랐으며 결국, 팀동료인 장현호 선수와 함께 이적료 1억 3천 5백만원에 성남 일화 천마로 트레이드 되었었다.
은퇴
막상 성남 이적 후에는, 김상식, 김우재 등에 밀려 거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2003년 친정팀 격인 고양 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1시즌을 뛰고 은퇴하였다. 은퇴 후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용강중학교 축구부 감독을 거쳐 2008년부터 수원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중이다. 수원대학교 축구부 소속 선수 중, 한 때 절반 이상이 차범근 축구교실 출신이었던지라, 차범근과 최만희 등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탭진들의 권유로 수원대학교 감독직을 맡아 오늘에 이르고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1995 ~ 1996 : 국민은행 축구단 / 실업
- 1997 ~ 1998 : 상무 / 실업
- 1999 ~ 2000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1 ~ 2002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3 : 고양 KB / K2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