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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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윤 (1974년 7월 11일 ~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7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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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연도 | 소속팀 | 직책 |
---|---|---|
2011 ~ 2012 | 부산 아이파크 | 플레잉 코치 |
2014 ~ 2015 | FC GS | 코치 |
2016 ~ 현재 | SK 유나이티드 | 코치 |
유소년 생활
K리그
1997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부천 SK에 입단하였다.
지도자 생활
2013시즌 종료 후,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FC GS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GS는 이영진 코치가 성남 FC 코치로 부임함에 따라, 그 빈자리를 김한윤으로 채운듯..
플레이 스타일
- 젊은 시절에는 체력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에게 거칠게 비비고 들어가는 90년대 흔한(?) 수비수였으나, 2000년대 접어들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하며 볼 끊어내기, 상대 선수 도발 유도하기 등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소위 '예쁘게 볼을 차기만 하는'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거칠면서도 효율적인 김한윤 특유의 플레이는 전술적 가치가 높기 때문.
에피소드
- 축구팬들에게는 애증이 교차하는 인물로 통한다. 김한윤이 상대팀 선수일때는 악마가 따로없는 플레이 기질로 팬들의 혈압 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하나, 우리팀 선수일 때는 이보다 든든한 선수가 없기 때문. 과도한 터프함으로 인해 후배들을 다독일 상황에도 불같이 화를 내다 위기를 자초하는 성격은 다소 아쉬운 점. KNN 더비에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경남의 강승조와 신경전을 벌이다 동반퇴장을 당했고 수비가 헐거워진 부산은 고전을 면치 못하다 뼈아픈 실점을 했다.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1997.01 ~ 1999.06 | 부천 SK | K리그 | |
1999.07 ~ 2000.12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
2001 ~ 2005 | 부천 SK | K리그 | |
2006 ~ 2010 | FC GS | K리그 | |
2011 ~ 2012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 |
2013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클래식 | |
선수 생활 은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