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건

파일:노종건.jpg
인천 시절의 노종건

노종건(1981년 2월 24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노종건
  • 출생일 : 1981년 2월 24일
  • 유스클럽 : 인천대학교 졸업
  • 신체 : 175cm / 70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별명 : 노지우개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04 7 2 0 0 0 0
2005 30 8 1 0 6 0
2006 28 10 0 0 7 0
2007 23 14 0 0 5 0
2008 23 9 0 2 7 0
2009 19 9 0 0 3 0
2010 2 2 0 0 0 0
통산 (K리그) - 132 54 1 2 28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0시즌 종료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경희고등학교인천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인천대 시절 주장을 맡아 전국체전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프로 생활편집

2003년 12월,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데뷔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않았으나 2005년 장외룡 감독의 기용아래 주전으로 등극, 활발한 활동량과 컷트 능력으로 인천의 최전방 수비리딩을 담당하며 인천 전술의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 초까지 붙박이 주전으로 인천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등극할 뻔 했으나, 2009년 말 이후 노종건 선수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되었고 2010시즌 이재권정혁 등 새내기 미드필더들의 약진으로 노종건 선수가 자리를 잃게 됨에 따라 2010시즌 2경기 출장에 그친 뒤 퇴단하며 7년동안 활약하였던 소속팀과 작별하였다.

인천을 떠난 뒤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으며, 공익으로 뛰면서 챌린저스리그 팀인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경기중에 큰 어께 부상을 당하면서,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퇴단하였고 2012년 양주 시민축구단에서 뛴 것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은퇴 이후편집

은퇴 후 '노종건 축구교실'을 열고 유소년 지도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성실성과 활동량 면에서 인천 선수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단 어깨 먼저 넣고 시작하는 끈질긴 수비를 보여준 덕분에 노지우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천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 부상 때문에 좋은 인연을 이어가지 못했다.


에피소드편집

  • 노종건 선수의 동생도 한때 축구선수의 길을 걸었었다. 그러나 키가 크질 않은데다 가정 형편상 동생은 축구를 관두게되었다고. 때문에 노종건 선수도 동생에게 제일 미안함을 느낀다고 회고한바 있다.


경력편집

  • 2011 : 서울 유나이티드 / 챌린저스리그
  • 2012 : 양주 시민축구단 / 챌린저스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