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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절 다오

다오 (1982년 9월 25일~)는 말리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2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외국인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Cheick Dao Tidiani
  • 출생일 : 1982년 9월 25일
  • 국적 : 말리
  • 신체 : 190cm / 82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천 SK 2002 4 2 0 0 3 0
2003 0 - - - - -
통산 (K리그) - 4 2 0 0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0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진출 이전편집

다보와 마찬가지로 터키 리그에서 데려왔던 선수로, 1999년 FIFA U-20 월드컵 당시, 말리 청소년대표로 뽑혀 국내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다.[1]


K리그편집

지금이야 다오를 다보의 말동무로 데려왔다는게 일반적 시선이지만, 사실 부천 SK는 다오도 다보 못지않게 상당한 이적료를 써서 데려온 나름 야심작(?)이었다. 그러나 부천에 입단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종아리 부상으로 7개월을 결장하며 전체적인 틀이 무너져버렸고, 결국 2003년 5월 14일 방출시켰다. 부천 측은 비싼돈 주고 데려와서 전혀 쓰지도 못하고 의료비만 날렸다고 울상을 지었다고.


K리그를 떠난 이후편집

도통 기록이 없다. 06/07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 리그 팀이었던 FK Gänclärbirliyi Sumqayit에서 활동하였다는게 K리그를 떠난 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의 전부다. 이후로는 은퇴한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알다시피 부천 SK 시절 팀동료였던 다보와 같은 말리 국적이었으나, 다보는 엄친아 다오는 평범한 소시민(?) 이라 둘사이의 신분의 벽때문에 다오가 많이 다보를 어려워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오는 말리 토착어만 할줄 아는데 비해 다보는 영어, 프랑스어, 말리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다보가 다오의 통역 노릇도 해줬다. 이거슨 도련님의 배포. ㅎㄷㄷ..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99년 청소년대회 당시 한국과 같은조에 말리가 포함돼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