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민

파일:박광민.jpg
성남 시절 박광민

박광민(1982년 5월 14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 이자 축구 지도자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박광민
  • 출생일 : 1982년 5월 14일
  • 신체 : 175cm / 68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성남 일화 천마 2005 0 - - - - -
2006 5 4 1 1 0 0
2007 1 1 0 0 0 0
광주 상무 2008 3 3 0 0 0 0
2009 1 1 0 0 0 0
김해시청 축구단 2010 4 2 0 0 0 0
통산 (K리그) - 10 9 1 1 0 0
통산 (내셔널리그) - 4 2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소속팀 직책
2011년 ~ 현재 풍생중학교 축구부 코치


유소년 생활편집

성남 일화 산하 유스팀인 풍생중학교와 풍생고등학교를 거쳐 배재대학교로 진학하였던 선수이다. 배재대학교에서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재대 졸업 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 당시 배재대 축구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K리그편집

배재대 졸업 후 2005년 연봉 4500만원, 3년 계약에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한 박광현 선수는 입단직후에는 부상으로 말미암아 데뷔시즌을 2군에서 보내야했다. 그러다 2006년 성남 일화의 주전 미드필더진이 국가대표로 차출되면서 성남 전력에 공백이 생기자 기회를 잡기 시작하였고, 이후 성남의 조커로 활약하며 한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으로 오른쪽 측면을 시원하게 돌파해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였다. 짧은 출장에도 임펙트가 상당했으며 때문에 박선수 팬도 많았다고. 피스컵에서도 볼턴 원더러스 FC를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으며 대활약을 펼쳐 남기일 선수의 어시스트를 견인해낸바 있다.

이와 같은 활약 속에 한때 성남의 미래로 평가받았으나, 잦은 부상과 체력 부족으로 성남 2군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광주 상무에 입대해 군문제를 해결했으나 그 이후로도 고질적인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못해 2009시즌을 끝으로 성남과 인연을 정리했고, 2010시즌 내셔널리그에서의 짧은 생활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후, 2011년부터 풍생중학교 축구부 코치로 활동한다는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샤다라빠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이었다고 한다. 박선수의 은퇴를 누구보다 아쉬워했다고.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