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981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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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 이 활동량 때문에 '세계의 폐를 가진 박'이나 '산소 탱크'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드필드 전역에서 전술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서 공격, 수비 모든 측면에서 제 몫을 다 할 수 있는 [[유틸리티]]라고 할 수 있다. 헌신적인 자세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의 프로 의식과 근성, 헌신하는 자세는 팀 내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 아주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다. 이 활동량 때문에 '세계의 폐를 가진 박'이나 '산소 탱크'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드필드 전역에서 전술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서 공격, 수비 모든 측면에서 제 몫을 다 할 수 있는 [[유틸리티]]라고 할 수 있다. 헌신적인 자세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의 프로 의식과 근성, 헌신하는 자세는 팀 내에서도 호평을 받는다. | ||
− | 또한 집중력과 영리한 축구 두뇌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을 통해 [[수비형 윙어]] | + | 또한 집중력과 영리한 축구 두뇌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을 통해 [[수비형 윙어]]라는 새로운 포지션 개념을 창조하기도 하였다. 대학 때 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박지성은 히딩크를 만나고 공격적인 색채를 덧입게 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수비형 윙어]] 혹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워낙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 그가 공을 잡으면 상대 선수의 태클로 넘어지는 장면이 많이 잡혀 '''자빠지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그의 활동량과 관련해 '''박지성의 축구화 스터드에 페인트를 묻히면 피치 전체에 그의 발자국이 찍힐 것'''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