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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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탁(1967년 5월 18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1990년부터 1992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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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부산상업고등학교 시절, 고교권 최고의 링커로 통했다. 한양대학교는 부산상고 출신 선수를 6명 받아주는 조건으로 박희탁을 한양대에 입학시킬 정도로 그 기대가 대단했다. 대학 시절에도 대통령금배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프로팀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었다.
K리그
1990년 드래프트에서 대우 로얄즈는 박희탁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하여 계약기간 3년에 입단시켰다. 1990년 4월, 對 포항제철 아톰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른 박희탁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 후반 41분 노경환 선수[1]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프로 데뷔전에서 도움을 올리는데 성공하는등 그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 등이 겹친데다 결정적으로 당시 대우의 비츠케이, 엥겔 등 외국인 감독이 요구하는 축구에 부응하지 못한 박희탁 선수는 대우 2군으로 밀려났고 결국 92시즌 종료 후 대우와 계약해지되어 K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후의 행적은 불명확하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1990 ~ 1992 : 대우 로얄즈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노경환 선수는 박희탁 선수의 부산공고 및 한양대 1년 선배이기도 하였다. 7년동안 함께 발을 맞췄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