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가을부터 [[부산 아이콘스]]의 입단테스트에 참가하여 [[이안 포터필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이후 3년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간간히 기회를 얻던 배효성 선수는 2005년 일약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해 [[윤희준]] 선수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윤희준 선수가 거칠게 비비면, 배효성이 볼을 컷트하는 조합으로 2005년 부산은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리그 개막 불과 2주전 열렸던 [[K리그 컵대회 2005]]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부산의 놀라운 반전이었다. | | 2003년 가을부터 [[부산 아이콘스]]의 입단테스트에 참가하여 [[이안 포터필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이후 3년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간간히 기회를 얻던 배효성 선수는 2005년 일약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해 [[윤희준]] 선수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윤희준 선수가 거칠게 비비면, 배효성이 볼을 컷트하는 조합으로 2005년 부산은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리그 개막 불과 2주전 열렸던 [[K리그 컵대회 2005]]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부산의 놀라운 반전이었다. |
− | 2008시즌을 끝으로 [[광주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했으며, 군복무 기간동안 연봉지급 문제로 프론트와 다툰 끝에 군제대 후 부산을 떠나고 말았다.<ref>군복무 기간동안 원소속팀이 군복무 선수를 위해 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런 혜택을 누리는건 국가대표급 스타 플레이어 몇몇에 불과했다. 배효성 선수는 군복무 수당을 거의 받지 못했고, 이 때문에 부산에 대해 매우 섭섭한 감정이었던듯. 때문에 군제대 후 곧바로 부산을 떠나게된다. 이후 2012년부터 K리그 연맹의 결정으로 [[상주 상무]]나 [[경찰청 축구단]]에서 복무 중인 선수를 위해 군 입대 선수에 월 50~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확정되었다. 단, 원 소속구단에서 계약기간이 1년 이상 남아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군 복무기간 동안 지원된다고. (참고기사 : [http://kleague.com/news/news_notice.aspx?search=&page=1&no=1856])</ref> 부산 퇴단 후, [[허정무]] 감독의 부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며 인천에서 1년간 주장으로 활약 후 2012년부터 자신의 고향팀인 [[강원 FC]]에서 뛰게 되었다. 2012시즌에는 부주장, 2013시즌에는 주장직을 수행하며 리더쉽을 발휘하던 배효성 선수는 2013시즌 종료 직후 강원 구단의 넉넉치 못한 살림살이로 인해 FA로 방출되는가 싶더니, 선수등록 마감일인 2월 28일 극적으로 강원 구단으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플레잉코치]]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강원에서 보낼 듯하였으나.... 2015년 [[경남 FC]]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38359]</ref> | + | 2008시즌을 끝으로 [[광주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했으며, 군복무 기간동안 연봉지급 문제로 프론트와 다툰 끝에 군제대 후 부산을 떠나고 말았다.<ref>군복무 기간동안 원소속팀이 군복무 선수를 위해 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런 혜택을 누리는건 국가대표급 스타 플레이어 몇몇에 불과했다. 배효성 선수는 군복무 수당을 거의 받지 못했고, 이 때문에 부산에 대해 매우 섭섭한 감정이었던듯. 때문에 군제대 후 곧바로 부산을 떠나게된다. 이후 2012년부터 K리그 연맹의 결정으로 [[상주 상무]]나 [[경찰청 축구단]]에서 복무 중인 선수를 위해 군 입대 선수에 월 50~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도록 확정되었다. 단, 원 소속구단에서 계약기간이 1년 이상 남아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군 복무기간 동안 지원된다고. (참고기사 : [http://kleague.com/news/news_notice.aspx?search=&page=1&no=1856])</ref> 부산 퇴단 후, [[허정무]] 감독의 부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며 인천에서 1년간 주장으로 활약 후 2012년부터 자신의 고향팀인 [[강원 FC]]에서 뛰게 되었다. 2012시즌에는 부주장, 2013시즌에는 주장직을 수행하며 리더쉽을 발휘하던 배효성 선수는 2013시즌 종료 직후 강원 구단의 넉넉치 못한 살림살이로 인해 FA로 방출되는가 싶더니, 선수등록 마감일인 2월 28일 극적으로 강원 구단으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플레잉코치]]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강원에서 보낼 듯하였으나.... 2015년 [[경남 FC]]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38359]</ref> 경남으로 이적하면서, 배효성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적 사실을 알리며 고향팀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다.<ref>안녕하세요! 배효성 입니다. [http://www.gangwon-fc.com/freeboard/248060]</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