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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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영철.jpg
포항 시절 백영철

백영철 (1978년 11월 11일 ~)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성남 일화 천마2001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입단했던 미드필더이다.

성남 일화 천마, 포항 스틸러스, 경남 FC를 거쳐 대구 FC를 뛰었으며 2010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백영철
  • 생년월일 : 1978년 11월 11일생
  • 신체 : 177cm / 73kg[1]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사이드 풀백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Teamlogo sifc.png 성남 일화 천마 2001 11 6 2 1 3 0
2002 18 16 0 2 1 1
2003 1 1 0 0 0 0
2004 7 7 0 0 0 0
Teamlogo psfc.png 포항 스틸러스 2005 22 20 0 1 2 0
경남 FC 경남 FC 2006 21 13 1 2 5 1
2007 16 11 0 0 2 0
대구 FC 대구 FC 2008 28 8 0 1 8 0
2009 25 5 1 2 7 1
2010 8 1 0 0 2 0
통산 (K리그) - 157 87 4 9 30 3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소속팀 직책
2011 ~ 현재 율원중학교 (대구 FC 대구 FC U-15) 감독


유소년 시절[편집]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으로 이천중, 이천실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천실고 시절, 문변모 선수와 투톱으로 활약하며 이천실고 축구부를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첫 우승으로 이끈바 있다. 이때의 활약을 발판으로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청소년대표로도 발탁되어 1996년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였으나 부상으로 이듬해 열린 1997년 U-20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 대학선발로 대학축구계에서 수준급 공미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성남 일화 천마에서는 차경복 감독의 기용아래 래프트 윙 포워드로 활약하였으나, 1군 무대에서 보다 2군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더 유명(?)해졌다. 2001년 2군리그에서 12경기를 나와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남 2군을 우승으로 이끈것. 그 공로로 백영철은 2001년 2군리그 MVP를 수상하게된다. 2군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02년 프로 무대 연착륙을 잠시 기대했지만, 2002시즌은 김대의 선수의 등장으로 백선수에게 주전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질 않았다. 더군다나 2003년은 무릎 부상까지 겹치며 성남에서는 4년 내리 불운한 시간을 보냈다... 결국 2004시즌 종료 후, 포항 스틸러스우성용과 트레이드되어 포항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포항으로 이적한 백영철 선수를 세르지오 파리야스 감독은 윙백으로 훈련시켜 기용해봤지만, 결과가 신통치않았다. 반면 우성용은 성남 일화로 날아가서 노익장 폭발. 2006년 K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했으니 포항속이 쓰릴법한 트레이드가 되고말았다. 결국 백영철 선수는 포항에서의 1년간 생활을 뒤고하고 2006년 창단 구단이었던 경남 FC에 이적하였다. 前 포항 수석코치였던 박항서 의 눈에 백선수의 공수 전환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이후 백선수는 전문 사이드 풀백으로 정착하여 경남에서 2년간 활약하게 된다. 2008년 시즌을 앞두고는 경남의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놓고, 조광래 감독이 새로이 부임함에 따라 백영철 선수는 새로운 팀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이때 대구 FC의 제의로 대구로 이적하게 되었다. 대구에서는 수비적인 위치와 공격적인 위치를 오가며 활약하였다. 2010시즌 부터 부쩍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보기 어렵더니 2010년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이후[편집]

2010시즌 종료 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였으며, 2011년부터 대구 FC U-15 유소년팀인 율원중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 이후 2015년에는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를 꺽고, 무학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율원중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넓은 활동 폭을 주무기로 경남의 측면을 지배하나 싶었지만, 2007시즌 대활약을 펼친 박종우의 영입과 U-21 대표 정경호의 전폭적인 기용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 결국엔 박윤화와 맞바꾸는 식으로 대구로 이적하였으며, 대구에서는 수비형 윙어 내지 사이드 풀백으로 활약하였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사항[편집]

  1. 선수 시절의 기록이다.
  2. 관련 기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