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1995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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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지지자들이 숨기고 싶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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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TNT '흡수'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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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TNT 가 함께하게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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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현 챌린저스리그)가 생기기전, 대한축구협회에서 개최하는 코니그린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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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코니그린컵)가 아마추어클럽팀 최상위대회였다. 이 대회의 전국 1,2위팀에게 FA컵 출전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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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TNT가 이 자격을 획득. TNT는 강남구 연고로 K3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강남구와 몇차례 접촉했지만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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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무렵, 부천이 K3창단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나올때쯤,부천과 TNT 운영진이 미팅을 갖고 부천에서 TNT의 선수단(30 여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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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몇명이 부천창단TF로 들어가서 활동했고 부천 창단 이후에도 활동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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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부천은 선수단 구성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내 선수들에 대한 공개테스트로 선수선발 예정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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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리그에 대한 인식이나 상황으로 볼때 공개테스트로 좋은 선수의 발굴이 힘들었기에 코니그린컵에서 검증된 TNT 선수단을 부천 창단멤버의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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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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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FA컵 진출권도 확보한 상황이라 이것이 매력적인 상황이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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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A컵의 경우, 대한축구협회에서 '부천과 TNT를 같은 클럽으로 볼수없다' 라고 판단하여 2008년 2월에 이와같이 결정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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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08년 FA컵은 남아있는 TNT 2군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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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는 어떤 사람 말처럼 '대치 내셔널팀' 이 아니다. 2000년 창단때부터 강남연고로 활동을 해서 앞에 강남TNT가 붙은것이지 대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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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는 단지 폭탄이라는 상징적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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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K3리그 전체적인 구성을 볼때, 부천FC 창단멤버의 퀄리티는 좋은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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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일부지지자들이 TNT를 '조기축구팀'으로 말하고 다니는게 좀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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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어떨때보면 챌리그시절 역사를 부끄러워하는것 같다. 사실 그게 가장 멋진 역사인것 같은데.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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