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1995 2016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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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K리그 챌린지 2016 |
구단주 | 김만수 |
감독 | 송선호 정갑석 송선호 |
정규리그 | 3위 |
FA 컵 | 4강 |
각종 기록 | |
득점 선두 | 루키안 (15골) |
인접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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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川本色...축구로 물들다
2016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부천 FC 1995의 시즌 기록 문서이다.
시즌 결과
K리그 챌린지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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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안산 무궁화 | 70 | 40 | 21 | 7 | 12 | 57 | 55 | +2 |
2 | 대구 FC | 70 | 40 | 19 | 13 | 8 | 53 | 36 | +17 |
3 | 부천 FC 1995 | 67 | 40 | 19 | 10 | 11 | 49 | 33 | +16 |
4 | 강원 FC | 66 | 40 | 19 | 9 | 12 | 50 | 33 | +17 |
5 | 부산 아이파크 | 64 | 40 | 19 | 7 | 14 | 52 | 39 | +13 |
6 | 서울 이랜드 | 64 | 40 | 17 | 13 | 10 | 47 | 35 | +12 |
7 | 대전 시티즌 | 55 | 40 | 15 | 10 | 15 | 56 | 52 | +4 |
8 | 경남 FC | 50 | 40 | 18 | 6 | 16 | 61 | 58 | +3 |
9 | FC 안양 | 46 | 40 | 11 | 13 | 16 | 40 | 53 | -13 |
10 | 충주 험멜 | 29 | 40 | 7 | 8 | 25 | 42 | 62 | -20 |
11 | 고양 자이크로 | 16 | 40 | 2 | 10 | 28 | 21 | 72 | -51 |
챌린지 플레이오프
- 이 부분의 본문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6입니다.
2016년 11월 5일 (토) 14:00 |
부천 FC 1995 | 1 - 2 | 강원 FC | 부천종합운동장 관중수: 3,121명 심판: 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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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훈 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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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공식 MOM : 마라냥 |
정승용 전17'
마라냥 후48' |
FA컵
- 2016 KEB하나은행 FA컵 4강 탈락
- 3라운드 對 한라대학교 3-1 승
- 32강전 對 포항 스틸러스 2-0 승
- 16강전 對 경주 시민축구단 3-1 승
- 8강전 對 전북 현대 모터스 3-2 승
- 4강전 對 FC GS 0-1 패
선수단
스탭진
부천 FC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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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송선호[1] |
수석코치 | 정갑석[2] |
골키퍼코치 | 박종문 |
2군 코치 | 박재홍 |
피지컬코치 | 셀조 실바 |
선수단
- 2016년 시즌 개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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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름 이적시장 반영 최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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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이적 상황
군 복무 선수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FW | {{#if:대한민국| 공민현 | style="text-align: left;" | 안산 무궁화 | style="text-align: center;" | 2017년 9월 23일
|- | style="text-align: center; border=0;" | GK | {{#if:대한민국| 강훈 | style="text-align: left;" | 화성 FC | style="text-align: center;" | 2018년 틀:군복무 선수명단 끝
시즌 전 이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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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이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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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뷰
이적 시장을 준비하면서 부천은 일본에서 오랜기간 활동한 한희훈 선수를 영입하고 미드필더에 문기한 선수와 진창수 선수를 영입하였다. 여기에 지난 시즌 주포로 활약한 호드리고를 일본으로 보내는 대신 브라질 전국리그에서 점차 주가를 올리던 바그닝요 선수를 영입하고 아직 유망주 수준인 에벨톤 선수를 알미르 선수의 공백을 대신하였다. 이밖에 조범석 선수를 영입하고 타팀에서 주전 전력에서 밀리거나 알짜 활약을 한 선수들을 대려오는 공격적인 이적 시장 행보를 보였는데, 결과론적으로 부천의 이적 시장의 행보와 보강은 적중한 편이 많았다.
지난 시즌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송선호 감독은 선수단을 구성하고 철저한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을 시즌 내내 고수하였는데, 여기에 한희훈과 강지용 두 수비 선수들의 콤비는 견고했고, 류원우 선수의 후방 방어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역습 상황에서는 바그닝요 선수가 활발하게 공격지역을 누비면서 루키안 선수가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다니는 모습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빈 공간이 생겨 다른 선수들이 마무리하거나, 진창수 등의 선수들은 뛰어난 돌파력으로 외국인 선수 두 명이 견제에 휩싸이면 마무리를 짓는 상황으로 많은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게다가 FA컵에서의 선전은 이런 축구의 실용성을 더욱 증폭시켜 4강 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선수비 후역습을 시즌내내 고수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었다. 부천 선수단은 여름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 그리고 이를 간파한 상대팀의 전력 분석으로 올라서야 할 때 넘어지는 것을 반복하고 말았으며, 상위권 싸움에서도 점차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게다가 송선호 감독도 경험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점차 상대가 부천을 간파하니 매우 소극적인 전술 유형으로 수비만하다가 경기 주도권을 내주는 경기도 자주 보이고 말았다.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조직력은 여전하였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 부천은 챌린지 참가 이후 최상위 성적인 정규리그 3위 달성과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강원 FC에게 접전끝에 패배함으로 승격은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만 했다.[3] 부천의 2016년 소득은 팀 스프릿의 발전과 스타일 확립으로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었다. 다만, 강원과 경기를 끝으로 이런 스타일을 구상한 송선호 감독과 결별하였음으로 다음 시즌에는 이 스타일을 유지할지, 아니면 새로운 스타일로 상대를 위협할 지는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로 남았다.
에피소드
FA컵 돌풍
2016 KEB하나은행 FA컵에서 4강전까지 오르는 돌풍을 선보였다. 부천은 4강전 FC GS와 경기에서 0-1로 아깝게 석패하였으나, K리그 챌린지 팀 중 최초로 FA컵 4강전에 진출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P급 라이센스로 인한 사령탑 변경 소동
2015년 감독 대행시절부터 팀을 이끈 송선호 감독이 2016년 10월 14일로 P급 라이센스가 없어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 관계로 수석 코치인 정갑석 씨와 직책을 바꾸게 되었다. 이는 부천이 FA컵 4강전에 진출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시권에 있는 이유로 단행된 직급 교체였으며, AFC는 2017년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들의 지도자 라이센스 규정을 강화하면서 최상위 P급 라이센스가 없는 감독이 지휘하는 팀들의 진출을 제한하게 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부천이 4강전에서 패배함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무산되자 2016년 10월 27일로 송선호 수석코치는 다시 감독으로 마찬가지로 정갑석 감독은 수석코치로 다시 자리를 맞바꿔 제자리로 돌아가고 말았다.
수상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 바그닝요 (MF)
같이 보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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