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축구단
상무 축구단(常武蹴球團)은 국군체육부대 산하 제1경기대 축구단이다. 국가대표 등 축구 선수의 활동에 있어 군생활로 인한 활동 단절을 막기 위한 목적[1]으로 1984년 창단된 이래 상황에 따라 실업, 수퍼리그, K리그 및 K리그 2군리그 등 여러 리그에서 활동해 왔으며, 2017년 현재에는 상주를 연고지로 K리그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있다.
| 상무 축구단 | |
|---|---|
 | |
| 기본정보 | |
| 정식명칭 | 국군체육부대 산하 제1경기대 축구단 |
| 별명 | 불사조 |
| 클럽색 | 주황 검정 |
| 창단년도 | 1984년 |
| 홈경기장 | 상주종합운동장 |
| 운영 | |
| 감독 | 김태완 |
| 소속리그 | K리그 클래식 |
| 홈페이지 |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
| 현재시즌 | |
| 상무 축구단 2024 | |
상무 축구단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상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에 대해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다른 뜻에 대해서는 상무 축구단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역사편집
1984년 이전편집
1984년 이전까지는 대한민국 국군 내 축구 부대는 크게 3곳(육군 웅비, 해군 해룡, 공군 성무)이 존재하였다. 해당 3개 부대는 축구 외에도 육군 18개 종목, 해군 6개 종목, 공군 5개 종목에 이르는 제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국군체육부대 산하 상무 축구단편집
1984년 1월, 국방부의 승인과 대한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육해공 3군 체육부대는 대통합을 맞이, 21개 종목[2] 4백여명의 선수를 거느리는 국군체육부대로 새롭게 발돋움하기에 이른다. 새로이 창단된 국군체육부대의 홈구장은 성남시 남한산성 근교의 국군체육부대 경기 단지였으며, 이곳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레슬링 종목 및 장애인 올림픽 8개 종목이 개최된 바 있다. 1984년부터 군팀으로 국내 실업대회에 출전하였으며 2003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다.
주요 성적편집
| 대회명 | 순위 | 연도 |
|---|---|---|
| 전국실업축구연맹전 | 우승 | 1984, 1991(추계), 1992(춘계), 1994(춘계), 1996(추계), 1997(추계) |
| 준우승 | ||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 우승 | 2005, 2008 |
| 준우승 | 1984 | |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1996 |
| 준우승 | ||
|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1999, 2001 |
| 준우승 | 2002 | |
| 군.실업 축구대회 | 우승 | 1990 |
| 준우승 | 1993 | |
| 전국체전 | 우승 | 1984,1989,1992,1999,2004 |
| 준우승 |
광주 상무 시절편집
이하 내용은 광주 상무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주 상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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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국군체육부대에서 밝히는 상무의 활동 주 목적은 '국군 대표선수 발굴 및 육성, 국제군인체육대회 참가'이며, 부가적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일반 병 복무로 인한 활동 단절과 기량 약화를 막아주고 있다.
- ↑ 사격, 육상, 복싱, 사이클, 유도, 태권도, 궁도, 레슬링, 근대5종, 역도, 농구, 배구, 축구, 야구, 럭비, 승마, 테니스, 수영, 체조, 배드민턴까지 총 21개 종목이었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등을 거치면서 여기에 핸드볼, 하키, 조정, 펜싱, 아이스하키 등 다른 종목들도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