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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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선명진.jpg
인천 시절의 선명진
선명진(1986년 12월 15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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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이리동중, 이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인천에 입단하였다.
K리그[편집]
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으며, 2009년 R리그에서 인천 2군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 중 한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재계약에도 성공하였고, 2010년 페트코비치 감독 사임 후 있었던 속초 전지훈련에서 윤기원 선수와 함께 1군 훈련에 참가, 향후 주전 경쟁 기대를 밝게하기도 하였다. 드디어 2010년 10월 23일,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염원하던 데뷔전을 치렀으나.. 선선수가 교체 아웃된 이후 인천이 내리 실점을 허용, 거짓말같은 3:3 무승부가 나버리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만 했다. 이후로는 1군 무대 출장 없이 시즌을 마쳤으며, 2010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밀려 인천에서 퇴단하고 말았다. 이후로는 선수 생활을 정리한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악착같은 맨마킹과 근성 등, 젊은 선수들이 갖추기 어려운 덕목들을 잘 소화하고 있어 코칭 스탭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다만 시야가 좁고, 스피드가 빠른 상대 선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보완이 요구되었었다고..
에피소드[편집]
- 어릴적부터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우연히 공터에서 선명진 선수가 볼을 차는 모습을 본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의 눈에 들어 축구 선수의 길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 김현회 기자가 선선수와 관련한 칼럼을 게재했던바 있으며, 이후 많은 축구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1경기 출장에 그친채 축구를 그만둬버려서 아쉬움이 남는 케이스이기도..
경력[편집]
- 2009 ~ 2010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 http://news.nate.com/view/20101026n03515?mid=s1000 (김현회 기자의 선명진 선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