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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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민(1992년 1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

  • 이름 : 송승민
  • 출생일 : 1992년 1월 11일
  • 신체 : 188cm / 77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4 Teamlogo gjfc.png 광주 FC 챌린지 21 13 0 2 2 0
2015 클래식 33 7 3 4 4 0
2016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33 7 3 4 4 0
K리그 챌린지 21 13 0 2 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서울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를 거쳐 인천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인천대 시절 중원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팅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프로 생활

2014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되어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당시 광주는 송 선수를 비롯해, 이찬동 선수 등 총 2명의 인천대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두 선수 모두 골고루 기용하며 팀 전력으로 활용했으며 2014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고양 Hi FC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2014년 K리그 챌린지에서 21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승격을 도왔으며 이듬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뒤부터 윙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해 활발한 활동량으로 광주의 사이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하였다. 2015년 6월 20일 성남 FC와 경기에서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선취골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10월 1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헤딩골로 추격 골을 넣고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며 수원을 쫓았으나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기도 하였다. 2016년부터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본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이나, 사이드에서도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 팀 수비를 흔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포지션 변경 후에도 이러한 특성을 살려 활발한 수비 가담과 공격지역에서 과감한 침투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

  • 프로 데뷔 후,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으나 무득점에 그치자 팀 동료는 물론, 남기일 감독까지 송 선수를 놀리며 격려 아닌 격려를 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2015년 6월 20일 성남 FC와 경기에서 리그 데뷔 골을 넣자 벤치로 달려갔고, 송 선수는 "그냥 본능적으로 벤치로 뛰어가면서 '내가 골을 넣었으니, 이제 그만 놀려달라'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골 세레머니를 해서 경기 종료 후 무승부로 마쳤음에도 라커룸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1]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4 ~ 현재 Teamlogo gjfc.png 광주 FC K리그 챌린지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