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기
송한기(1988년 8월 7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선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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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신천중학교, 수도전기공고를 거쳐 우석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우석대 시절 빠른 발과 제공권을 겸비한 수비수로 지명도가 있었으며, U리그 권역리그에서 우석대를 조 2위까지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태었던바 있다.
프로 생활
2011년 우석대학교를 졸업하고 J리그 쇼난 벨마레로 이적하였다.[1] 하지만 벨마레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채 2012년 용인시청 축구단으로 임대되었고, 12시즌 후반기에는 다시 국민은행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2013년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여 성남 일화 천마에 추가지명 되었지만, 성남 측은 송선수의 지명을 돌연 철회하였고, 송선수는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13시즌 종료 후 한수원에서도 퇴단한 송선수는, J2리그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기회를 엿봤는데.. 천운이 통했는지, J2리그 하위권인 카마타마레 사누키에서 중앙 수비수가 장기 부상을 끊으면서 예정에 없던 외국인 수비수 영입을 타진하였고 덕분에 송선수는 J2리그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되었다.[2] 사누키에서 13경기를 소화하며 기량을 가다듬은 송선수는, 이영무 감독의 부름으로 2015년 고양 Hi FC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데뷔 5년 만에 K리그 무대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K리그 챌린지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해, 경기 MOM에 선정되는등 기대를 모았으나 장기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낙마.. 이후 2경기 출장에 그친채 고양에서도 퇴단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11 : 쇼난 벨마레 / J2리그
- 2012.2 ~ 2012.7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임대)
- 2012.8 ~ 2012.11 : 국민은행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3 :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4 : 카마타마레 사누키 / J2리그
- 2015 : 고양 Hi FC / K리그 챌린지
- 2016 : 춘천 시민축구단 / K3 챌린저스리그
같이 보기
- 전민관 (송한기 선수와 함께 2013년 성남 지명 후 선수등록이 되지 않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