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란 1897년 개교한 숭실학당을 모태로 하는 대한민국의 사립 고등학교이다.
축구위키인 풋케위키에서 숭실고등학교라 함은 숭실고등학교 축구부를 가리킨다.
숭실고등학교 축구부
숭실고등학교 축구부의 전신은 1918년부터 1936년까지 존재하였던 평양 숭실학당 축구부이다. 당시 숭실학당은 숭실중학과 숭실전문으로 나누어 전조선축구대회를 비롯한 일제시대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1] 이유형, 김성간, 김영근, 차순종, 송희도 등 숱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해냈으나 1938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학교 폐교와 함께 축구부도 해체되고 말았다. 이후 오랜 세월동안 축구부가 부활하지 못하다가, 1973년 3월 17일 이유형 씨등 숭실중학 출신들이 뜻을 모아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숭실고 축구부가 35년 만에 부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재창단 당시 초대 감독은 제 1회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었던 최명곤 씨.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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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고
- ↑ 개중에도 1927년 기록한 일본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이 특기할 만하다. 당시 숭실중학 축구부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열린 전국구 축구대회에서 조선인 축구팀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쾌거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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