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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4시즌에서의 활약은 미미했다. 포항에서의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일을 또 다시 겪게 되자, 신영준 선수는 또 하나의 도전으로 [[강원 FC]] 이적을 택한다.
 
하지만, 14시즌에서의 활약은 미미했다. 포항에서의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일을 또 다시 겪게 되자, 신영준 선수는 또 하나의 도전으로 [[강원 FC]] 이적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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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준 ([[포항 스틸러스]] → [[강원 FC]])'''
 
* '''신영준 ([[포항 스틸러스]] → [[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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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신영준 선수가 강원으로 이적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는 축구팬들이 많은 편인데, 강원구단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포항구단의 단장이 [[임은주]] 대표이사에게 추천하여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강원에서는 [[최진호]]와 함께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듯하다. <ref>강원FC, 왼발의 ‘신형사’ 공격수 신영준 영입 [http://www.gangwon-fc.com/news/247959]</ref>
 
1부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신영준 선수가 강원으로 이적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는 축구팬들이 많은 편인데, 강원구단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포항구단의 단장이 [[임은주]] 대표이사에게 추천하여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강원에서는 [[최진호]]와 함께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듯하다. <ref>강원FC, 왼발의 ‘신형사’ 공격수 신영준 영입 [http://www.gangwon-fc.com/news/247959]</ref>

2015년 1월 29일 (목) 14:35 기준 최신판

파일:신영준.jpg
전남의 신영준. 뒤로 보이는 수원 선수는 홍순학이다.

신영준(1989년 9월 6일~)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신영준
  • 출생일 : 1989년 9월 6일
  • 신체 : 179cm / 71kg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용인시청 축구단 KNL 2010 20 3 3 2 2 0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11 20 17 3 1 0 0
2012 20 19 3 1 0 0
클래식 2013 3 3 0 0 0 0
포항 스틸러스 2013 13 13 2 2 0 0
2014 15 14 0 0 3 0
강원 FC 챌린지 2015
통산 클래식 - 71 67 8 4 3 0
챌린지 -
KNL - 20 3 3 2 2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 팀 출신 선수다.


K리그[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 우선지명을 받고 동시에 호남대학교로 진학하였다. 하지만 좋지 않은 집안사정에, 일찍 프로무대로 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2010년 시즌 고등학교 시절 은사인 정광석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용인시청 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용인시청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판단한 전남 드래곤즈는 2011년 시즌이 되면서 신영준을 데려오게 되었다. 2011시즌 전남은 승부조작 사태, 지동원의 유럽 진출 등의 내우외환으로 인해서 선수부족에 시달렸는데, 일약 신영준 선수를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막판까지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후 2013시즌에는 후보로 밀려났다가, 동년 6월 11일 정홍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전남 입장에서는 공격 능력을 갖춘 사이드 수비자원을 얻고, 포항은 장차 황진성의 공백[1]을 메워줄 공격수 유망주를 확보한 것이라 양측 모두에게 윈윈인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신영준 선수는 포항 입단 후, 8월 25일 對 전남 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데 이어 10월 30일 對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동점골 어시스트 및 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리는 원맨쇼급 활약을 펼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있던 포항을 구해냈다.

하지만, 14시즌에서의 활약은 미미했다. 포항에서의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일을 또 다시 겪게 되자, 신영준 선수는 또 하나의 도전으로 강원 FC 이적을 택한다.



1부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신영준 선수가 강원으로 이적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는 축구팬들이 많은 편인데, 강원구단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포항구단의 단장이 임은주 대표이사에게 추천하여 이적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강원에서는 최진호와 함께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듯하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13년 10월 20일 성폭행 미수범을 격투 끝에 붙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3]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황진성 선수는 2014년부터 공익근무를 해야하는 입장이다.
  2. 강원FC, 왼발의 ‘신형사’ 공격수 신영준 영입 [1]
  3. 격투랄껀 아니고 성폭행미수범을 그냥 힘으로 누른거지 때린다거나 그런식으로 손을 쓰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