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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샬케 2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실바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하여 K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된다. 당시 포항의 [[최순호]] 감독은 시즌 초 영입한 [[코난]]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할 보조 공격수를 찾고 있었고 실바 선수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영입하게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0&aid=0000071871]</ref> 하지만 최순호 감독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코난]] 선수는 골가뭄에 시달리던 포항 공격진에서 주포로 맹활약하며 포항의 핵심선수로 떠오르게 되었다. 외국인 출장 쿼터가 3명인 시절이라 [[이싸빅|싸빅]] 선수 등이 굳건하게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실바 선수가 출장할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잡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다.
 
2001년 6월, 샬케 2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실바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하여 K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된다. 당시 포항의 [[최순호]] 감독은 시즌 초 영입한 [[코난]]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할 보조 공격수를 찾고 있었고 실바 선수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영입하게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0&aid=0000071871]</ref> 하지만 최순호 감독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코난]] 선수는 골가뭄에 시달리던 포항 공격진에서 주포로 맹활약하며 포항의 핵심선수로 떠오르게 되었다. 외국인 출장 쿼터가 3명인 시절이라 [[이싸빅|싸빅]] 선수 등이 굳건하게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실바 선수가 출장할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잡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다.
 
결국 2002년 시즌, 실바 선수는 J2리그 쇼난 벨마레로의 임대이적을 선택하였다. 쇼난에서는 16경기 1골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결국 2002년 시즌, 실바 선수는 J2리그 쇼난 벨마레로의 임대이적을 선택하였다. 쇼난에서는 16경기 1골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2003년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하였지만 이미 방출이 예정된 상황이었고, 4월 자유계약 공시되며 포항을 떠났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며 그대로 프로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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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지만 이미 방출이 예정된 상황이었고, 4월 자유계약 공시되며 포항을 떠났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며 그대로 프로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2021년 10월 14일 (목) 07:26 판

실바 (Kleber Rogerio do Carmo Silva, 1981년 4월 14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다. K리그에 소속된 세 시즌동안 출장경기 하나 없던 선수라 정보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ㅠㅠ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실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

  • 이름 : Kleber Rogerio do Carmo Silva
  • 국적 : 브라질 브라질
  • 출생일 : 1981년 4월 14일
  • 신체 : 180cm / 73kg
  • 현 소속팀 :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1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0 0 0 0 0 0
2003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0 0 0 0 0 0
통산 K리그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

K리그 이전

브라질 팔메이라스 유스팀 출신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 04 유스팀으로 옮긴 기록이 있다.


K리그 시절

2001년 6월, 샬케 2팀에서 활동하고 있던 실바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하여 K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된다. 당시 포항의 최순호 감독은 시즌 초 영입한 코난이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할 보조 공격수를 찾고 있었고 실바 선수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영입하게 되었다.[1] 하지만 최순호 감독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코난 선수는 골가뭄에 시달리던 포항 공격진에서 주포로 맹활약하며 포항의 핵심선수로 떠오르게 되었다. 외국인 출장 쿼터가 3명인 시절이라 싸빅 선수 등이 굳건하게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실바 선수가 출장할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잡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다. 결국 2002년 시즌, 실바 선수는 J2리그 쇼난 벨마레로의 임대이적을 선택하였다. 쇼난에서는 16경기 1골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2003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지만 이미 방출이 예정된 상황이었고, 4월 자유계약 공시되며 포항을 떠났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며 그대로 프로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저주받은 등록명으로 불리는 실바라는 이름답게 전무한 커리어가 돋보인다. 골수 포항팬들도 생전 처음들어본다 할 정도로 존재감 없는 선수였다. 풋케위키에서라도 관심을 가져주자.
  • 2003년 7월 K리그 스카우트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는 한 언론사의 기사에 실바 선수가 등장한다. [2]
포항이 지난 4월 자유계약으로 공시한 실바(브라질) 역시 이적료 56만달러, 계약금 4만달러, 월봉 1만2천달러나 주는 고액몸값의 선수였다. 실바는 지난 2년간 아예 공식 출장기록조차도 없었다.


K리그 경력


같이 보기

  • 간단한 프로필을 알 수 있는 페이지 [3] (일본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