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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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실바3.jpg
전남 시절 실바3. 좌측의 경합상대는 손현준 선수다.

안토니오 마르코스 다 실바(1977년 6월 20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2년 K리그에서 잠깐 활동한 외국인 선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Antonio Marcos Da Silva
  • 출생일 : 1977년 6월 20일
  • 신체 : 173cm / 67kg
  • 현 소속팀 :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전남 드래곤즈 2002 10 8 0 0 0 0 0
통산 (K리그) - 10 8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까지[편집]

K리그[편집]

2002년 시즌을 앞두고, K리그는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에 의한 한국 선수들의 대거 차출을 이유로 외국인 보유 한도를 7명 등록, 3명 출장으로 확대한바 있었다. 이에 2002년 K리그 팀들은 외국인 선수 수집에 열을 올렸는데.. 더러는 어린 외국인 선수를 싼값에 데려와 재미를 보기도했지만[1] 대부분은 잉여 외국인 수집에 그쳐 헛돈만 날린 경우가 많았다. 이 중에서도 전남 드래곤즈의 경우가 특히 그러했는데 당시 전남 이회택 감독은 포스코 본사에 읍소하면서 까지 무려 40 ~ 50억원(!)[2] 을 쏟아부으며 2001, 2002년 외국인 선수 수집에 열을 올렸으나 모조리 말아먹은 흑역사가 있다. 실바도 이 때 데려온 흑역사 중 한 명. 실바는 2002 시즌을 앞두고, 꼬레아와 함께 영입되었으나, 2명이 2002시즌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2도움에 불과했다. 그마저 실바는 공격포인트가 없었다. 여기에 전남이 보유하고 있던 6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2002년 K리그에서 합작해 만든 공격 포인트는 5골 4도움에 불과했다...

결국 전남이 보유하고 있던 6명 모두 물갈이 되고말았으며, 실바도 이 때 소리소문 없이 쫒겨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이를테면 울산 현대알리송 이라던가..
  2. 당시 대전 시티즌이 경영 위기에 봉착해 한해 운영예산이 20억이 안되던 시절이다. 보통 성남이 2003시즌 퍼부은 56억원의 전설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성남은 56억을 제대로 써서 대성공을 거둔 반면, 전남은 비슷한 돈을 쓰고도 시원하게 망했다.. 그리고 그 원인은 2004년 K리그 스카우트 비리파동이 터지면서 밝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