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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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코비치(Radivoje Manic, 1977년 12월 7일~)는 세르비아 국적의 공격수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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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진출 이전
95/96시즌 OFK 베오그라드에서 프로 데뷔한 뒤, 스페인ㆍ독일ㆍ이스라엘ㆍ터키ㆍ브라질 등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03/2004시즌 OFK 베오그라드에서 전반기 7경기 출장 2골의 성적을 기록하고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K리그 생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2004년 3월 1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감바 오사카와의 창단 기념 경기에서 팀 창단 1호골, 4월 1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인천의 K리그 1호골을 넣으며 인천의 원년을 거론할 때 빠질수 없는 선수로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하지만 2004년 전반기 종료 후 드라간과 마니치가 영입되면서 안젤코비치는 인천의 외국인 쿼터를 비우기위해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되었으며, 이후로는 한국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
활동 범위가 넓고 개인기를 갖춘 선수였다. 다만 당시 인천의 미드필더가 공격진에게 볼배급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를 많이 범한 편.
에피소드
- 과거 포항 스틸러스에서 대활약하였던 라데와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인천에서 제의가 들어온 뒤, 라데에게 한국에 대해 물어봤더니 좋은 곳이란 말을 듣고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여담으로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스페인, 독일, 이스라엘, 터키, 브라질, 폴란드, 일본,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루마니아까지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모든 대륙을 돌아다니며 총 16개 국에서 활약하였을 정도로
모험왕적응력이 뛰어난 선수였다.
- 2007년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적이 있던 조 본프레레 감독과 함께 중국 다롄 스더에서 생활하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