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에이젼트(여기서는 축구 관련 에이젼트만 취급)는 축구 선수와 클럽을 대리하여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공인된 자격자임.
하는 일들
매니지먼트 부문
- 드래프트 준비
-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 연봉협상
- 개인 스케줄 관리
- 이적 추진
- 재정자문
- 법률문제 해결
- 은퇴후 진로모색 등
마케팅 사업 부문
- 포트폴리오 개발
- 팬 관리 및 언론매체 노출
- 인도스먼트계약(endorsement): 스폰서 계약이라고 보면 될듯
- 사회봉사활동
자격 요건
1.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에이젼트 자격시험
- 시험은 매년 3,9월에 실시 : 합격기준은 절대평가, 총점의 66%이상을 취득하면 됨.
- 대한민국 국적 또는 최소 2년이상 한국에 주소를 둔 개인
- 시험은 25문제이며,
- FIFA 규정(15문제) : 영어로 출제됨.
- 민법(5문제) : 계약관계 및 개인권리의 기본원칙에 중점
- 한국프로축구 선수단 관리규칙(5문제)
2. 합격후 1년내에 피파가 요구하는 Player's Agent 책임 보험에 가입하고,
3. 보험 계약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하면 에이전트 활동 자격증을 발급
※ Player's Agent 책임 보험
- 보험료 연간 약 200만원
- 보상 한도 10만 스위스프랑(한9천만원?)
- 국내에는 삼성화재, 동양화재에서 취급
FIFA의 에이젼트 관련 사항
- 피파 공식 에이젼트는 fifa에 보증금(10만 or 20만 스위스프랑)으로 예치[1]해야 하는데, 그것을 책임보험으로 대체하는 것 같음.
- 피파의 경우는 Player's agent와 와 Match agent를 구분하고 있는 듯.
- FIFA의 에이젼트 목록에 붙어 있는 언급을 보면, "2001년 이후로 피파는 에이젼트 라이센스를 주지 않고 있으며, 선수의 에이젼트는 각 협회에서 직접 라이센스를 주고 있음. 따라서 FIFA players' agent는 없고, 아래의 목록은 the respective and competent member association에서 자격을 받은 사람들임"
- Players' agents have not been licensed by FIFA since 2001. Players' agents are licensed directly by each association. Therefore,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IFA players' agent. The following list refers to the players' agents who have obtained a license from the respective and competent member association.[2]
- 피파 공식 에이젼트라는 것과 FIFA players' agent가 뭐가 다른 것인지 궁금...
관련 링크
- 대한축구협회 인증 선수 에이전트 등록 현황
- Players' Agents Regulations
- 피파 홈페이지에 언급되어 있는 국내 에이젼트 목록
- FIFA에이전트(두산엔사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