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고라소
엘 고라소(El Golazo,エル・ゴラッソ,에루고랏소)는 주식회사 스쿼드(SQUAD,inc)가 발행하는 일본 최초의 축구전문 신문으로 격일(월,수,금)로 발행된다. 약칭으로 에루고라(エルゴラ)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
- 2004년 10월 8일 창간되어 초기에는 석간신문으로 도쿄,가나가와,사이타마,치바 등 수도권의 편의점에서 판매.
- 2005년 2월 4일부터 요미우리 신문 판매점에 의한 가정택배 개시.
- 2005년 11월부터 조간신문으로 변경.
- 2006년 독일 월드컵 시기에는 매일발행.
- 2007년 6월부터 모바일판 삿카심붕 에루고라(サッカー新聞エルゴラ)를 월간 150엔에 발행.
내용
El Golazo는 스페인어로 El Gol(골)에 접미어 azo(큰,대~)가 붙어 대단한 골 또는 환타스틱한 골 이라는 뜻이다. 지면의 색은 평상시에는 분홍색[1]이다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직전에는 지면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2010년 2월 아시아의 호랑이 일본상륙신시대라는 기사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졌다.[2] 월요일은 리그 리뷰, 수요일은 나비스코 및 아챔등의 프리뷰, 금요일은 리그 프리뷰의 형식으로 발행된다. 현재 1부당 130엔에 월간 15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주요 연재물
같이보기
외부링크
- 엘 고라소 홈페이지 (일본어)
- ↑ 흔하지 않는 분홍색 지면을 선택한 것은 이탈리아의 스포츠신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의 영향이다.
- ↑ 日언론 '아시아의 호랑이, J리그 상륙'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