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차부리에서도 7경기 1득점에 그친 오군지미는 시즌 종료 후에 [[수원 FC]]로 복귀를 타진했지만, [[조덕제]] 감독은 대체 자원인 [[브루스]]가 잔류 결정을 내린 상황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오군지미를 내보내는 방향으로 방침을 세우고 말았다. 결국, 상호합의 계약해지로 수원 FC를 떠났으며, 알바니아 리그의 KF 스컨데르베우 코르처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알바니아에서도 6경기 출전을 끝으로 퇴출되고 말았으며, 2017년 여름에 카자흐스탄 1부 리그 소속의 FC 오크제페스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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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차부리에서도 7경기 1득점에 그친 오군지미는 시즌 종료 후에 [[수원 FC]]로 복귀를 타진했지만, [[조덕제]] 감독은 대체 자원인 [[브루스]]가 잔류 결정을 내린 상황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오군지미를 내보내는 방향으로 방침을 세우고 말았다. 결국, 상호합의 계약해지로 수원 FC를 떠났으며, 알바니아 리그의 KF 스컨데르베우 코르처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알바니아에서도 6경기 출전을 끝으로 퇴출되고 말았으며, 2017년 여름에 카자흐스탄 1부 리그 소속의 FC 오크제페스로 팀을 옮겼으나 입단 2달여 만에 계약해지로 방출되면서 네덜란드 2부 리그 소속의 MVV 마스트리흐트로 소속팀을 다시 옮기는 불안정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