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

SK 시절 오베라

좁송 (Jóbson, 1988년 2월 15일 ~ )은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9년 K리그에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좁송 레안드루 페헤이라 지 올리베이라[1]
  • 국적 :   브라질
  • 출생일 : 1988년 2월 15일
  • 신체 : 175cm / 72kg
  • 현 소속팀 : -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9   SK 유나이티드 K리그 23 9 7 4 3 0
통산 K리그 23 9 7 4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편집

SK 입단 이전까지, 브라질 전국 2부리그 팀인 Brasiliense Futebol Clube 에서 활약하다 임대 선수 신분으로 SK에 입단한 선수이다.


K리그편집

2009년 알툴 베르나지스가 이끌던 SK 유나이티드가 영입했던 외국인 선수. 전 시즌인 2008년 SK의 주포를 담당했던 호물로 선수가 빠져나가자 그 공백을 메우기위해 영입되었다. 계약은 1년 임대. 오베라는 K리그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다른 SK의 외국인선수 히카도, 비케라가 삽을 풀동안 활약하였으나 2009시즌 막판 알툴 감독과 SK 선수단 간의 내부 갈등이 폭발하면서 1:8 대참사를 당하는등 팀사정이 개판 오분전이 되어 오베라의 활약도도 급전직하하고 말았다. 결국 2009시즌 종료 후 SK를 떠나 브라질로 임대복귀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2011년 9월, 과거 K리그에서 활약하였던 오베라 선수가 브라질에서 코카인 흡입을 이유로 2년간 선수 자격 정지를 당했다는 뉴스가 타전되었다. 과거부터 상습적으로 코카인을 흡입해왔다고.. 다행히 한국에 있던 시절에는 코카인을 구할길이 없어 술로 달랬다고 한다. 엄청나게 마셨다는데 그러고도 K리그에서 나름 활약했으니 흠좀무. 이후 추문이 다소 가로앉자 해외 리그에서 활동하는듯.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팀인 알 이티하드에서 뛰었으며, 브라질로 돌아와 여러 팀을 떠돌며 활동하다가 오베라의 원소속팀인 보타포구에서 2015년까지 활동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6월 4명의 아동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고 한다..[2] 이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2016년 10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고.. 해당 기사 이후로는 족적이 끊긴 것으로 보아 선수 생활은 정리한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브라질에서는 좁송으로 불리며 활동하였던 반면, K리그 등록명은 오베라가 되었던바 있다. 아마도 올리베이라를 축약한 것으로 보인다.


K리그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Jóbson Leandro Pereira de Oliveira
  2. 참고 링크 (포르투갈어)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