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노

파일:유지노.jpg
전남 시절 유지노

유지노(1989년 11월 6일~)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유지노
  • 출생일 : 1989년 11월 6일
  • 신체 : 180cm / 72kg
  • 국가대표 경력
2008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1경기 출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6경기 출전 1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2008   전남 드래곤즈 K리그 11 2 0 1 1 0 0
2009 16 5 0 0 1 0 0
2010 13 5 0 0 3 0 1
2011 20 3 0 1 3 0 0
2012 12 2 0 0 3 0 0
2013   부산 아이파크 클래식 6 1 0 0 1 0 0
2014 19 1 0 0 3 0 0
2015 27 3 1 0 3 0 0
2016   수원 FC 0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124 22 1 2 19 0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거친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팀 출신 선수다.


K리그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유스팀 우선지명으로 정준연과 함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다가 2008년 6월 28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를 치렀다. 이후 로테이션 측면 수비수로 꽤 많은 출장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1년 시즌에는 20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위력적인 전남의 포백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 그러다 2012시즌이 끝나자마자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는데.. 하지만 성남의 신임 사령탑으로 안익수 감독이 부임하였고, 안감독은 자신의 애제자 격인 이요한을 영입하기 위해[1] 유지노를 트레이드 매물로 제시하면서 유선수는 성남 입단 근 한달여만에 성남을 떠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부산에서는 2013시즌 6경기 출장에 그치며 부진하였으나, 14시즌에도 부산에 잔류하는데 성공하였다. 왼쪽에는 장학영, 오른쪽에는 박준강이 안착한 상황이라, 2014시즌에도 유선수에게 기회가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박선수가 2014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자, 그 공백을 꿰차는데 성공하였다.[2] 이후 의외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임팩트를 남기고 있지만, 수비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2015년까지 부산 소속으로 미드필더오 사이드 풀백 전면에 걸쳐 활약하기도 했으나 2015년 부산의 강등을 막지 못하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후, 승격팀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도 무난히 소화가능하다. 빠른발과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 있고 크로스도 평균 이상으로 해낸다는 평가다. 전남에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풀백들이 많은터라 오버래핑보다는 수비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 부산에서는 공격형 풀백으로 활동하였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8 ~ 2012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13.01 ~ 2013.02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클래식
2013.03 ~ 2015.12   부산 아이파크 K리그 클래식
2016 ~ 현재   수원 FC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이요한을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유선수가 안감독의 강도 높은 피지컬 훈련을 따라가지 못해서 안감독이 트레이드 시켜버렸다는 카더라도 있다.
  2. 원래 박선수 부상 직후, 권진영 선수가 그 자리를 메우는듯 했지만 권선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몇경기 못가서 다시 후보로 내려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