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1
이동현(1989년 11월 19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 중인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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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부산 부민초등학교, 서울 재현중학교, 제주도 서귀포고, 경희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학교를 진급할때마다 지역을 옮겨다닌게 특징. 경희대 시절부터 장신을 이용한 타겟맨으로 집중적인 육성을 받아, 2009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득점왕을 수상하였던바 있다.
강원ㆍ대전 생활[편집]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한 이동현 선수를, 강원 FC는 3순위로 지명하며 많은 기대를 걸었던바 있다. 그러나 이동현 선수는 2010년 데뷔 시즌을 5경기 교체 출장하는데 그친 후 1년 만에 계약 해지를 당했고, 이후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강릉시청에서는 2011년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2년에는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강릉시청의 주포로 활약하였다.
강릉에서 활약하던 이동현 선수는 2013년 대전 시티즌과 계약하며 K리그에 재도전장을 내밀게된다. 대전의 김인완 감독은 이동현 선수를 주전 공격수로 기용하며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데.. 문제는 골운이 지독하게도 없다는 것. 무려 23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리다, 2013년 9월 22일 對 전남 전에서 황진산 선수의 도움을 받아 K리그 첫골을 터뜨렸다. 이어 9월 30일 對 강원 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골까지 기록하며 상승세 중.. 하지만 팀 성적은 K리그 클래식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2013시즌 말미 이선수는 대전의 강등을 막아내지 못한채 시즌을 마무리 짓고 말았다.
미포조선 시절과 K리그 재도전[편집]
대전에서 퇴단 후, 2014년 울산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며 내셔널리그에 재입성하게 된다. 그리고 2014시즌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을 진두 지휘하는 대활약을 펼치며,[1] 챔피언결정전 MVP에 등극하였고, 이 때의 활약을 계기로 2015년 FC 안양에 입단해 3번째 K리그 무대 재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애를 먹었으며 결국 15시즌 12경기 교체 출장에 그치며 3번째 K리그 무대 도전도 마무리짓고 말았다. 이후 2016년에는 창원시청에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김동현의 승부조작 연루 이후, 해체되었던 삼동현을 이동현 선수를 포함시켜 부활시키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삼동현 떡밥 자체가 당시 이미 유행이 지났던터라 큰 호응이 없었다.
경력[편집]
- 2010 :
강원 FC / K리그
- 2011 ~ 2012 :
강릉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3 :
대전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2014 :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내셔널리그
- 2015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 2016 :
창원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만 2골을 쏟아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후 미포조선은 2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4년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