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네

주승진의 견제를 받는 이리네

이리네우 히카르두 (Irineu Ricardo, 1977년 7월 12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쉐도우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리네우 히카르두 (Irineu Ricardo)
  • 출생일 : 1977년 7월 12일
  • 신체 : 173cm / 69kg
  • 현 소속팀 :   우니앙 베우트랑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1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15 3 3 0 2 0
2002 20 13 8 4 3 0
2003 38 22 9 5 3 0
2004 16 9 5 1 2 0
  부천 SK 15 2 4 0 2 0
2005 9 1 4 1 1 0
2006   SK 유나이티드 19 10 6 0 0 0
2007 31 16 6 1 9 0
통산 K리그 163 76 45 12 2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까지편집

17살부터 브라질의 클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1년 튀니지의 스타드 튀니지엔으로 이적해 처음으로 해외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K리그편집

튀니지에서 반시즌을 뛰었을 무렵, 부천 SK로부터 온 테스트 제의를 승낙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부천 입단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성남 일화 천마의 입단테스트에 합격하면서 5개월 단기임대로 입단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이 끝난 후 브라질로 돌아갔지만, 반시즌 후 성남과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4년 7월에 자유계약으로 풀렸는데, 이번에는 3년 전 그를 거절했던 부천에 임대로 입단하였다. 2007시즌 종료 후, SK Utd로부터 방출되면서 7시즌간 이어진 K리그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K리그 이후편집

2008년 브라질로 돌아간 이리네는 2016년 현재까지 브라질 지역의 군소팀들을 오가며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여타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매우 특출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적응력이 뛰어나고 팀에 헌신할 줄 아는 마인드로 여러 감독들로부터 신임을 얻은 선수다. 게다가 월봉이 1만 달러를 조금 넘는 편으로, 비싸지 않다는 점 또한 그가 K리그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은 원인 중 하나였다.


에피소드편집

  • K리그에서 7시즌이나 뛴 덕분에,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플레이할 때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모습을 가장 빨리 보여주었다. 그리고 광주행 내가 군인이라니


K리그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