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주
이세주(1987년 10월 2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0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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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용강중학교, 주엽공고를 졸업했다.
프로 생활[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번외 지명되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10년 5월 9일 FC GS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장하여 자신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내 1-0 신승을 이끌어냈다. 이후 꾸준히 기회를 얻는듯 했으나, 2010년 11월 팀 동료 강수일과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구단측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었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승부조작 2차 상벌위원회에서 C등급 징계를 받으며 K리그 무대에서 퇴출되었다.
이후[편집]
승부조작 연루자임에도 불구, 자진신고를 했으며 비교적 죄질이 가볍다는 이유로 2013년 초 대한축구협회는 이세주 등 7명[1]의 징계를 감경해줬고 이후 이세주 등은 축구 선수들이 주축이 된 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내는등 활발히 축구계 복귀를 타진한 끝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K3 파주 시민축구단에서 활동하며 축구 선수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김해시청 축구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해시청 시절을 끝으로는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유소년 축구 클럽인 금천축구센터 U-15 감독으로 활동하다 2019년 축구 개인레슨으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당시 2010년 FC GS와의 극적인 결승골 이후에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명은 "인천의 구세주"였다.
경력[편집]
- 2006 ~ 2010.11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