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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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975년 10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사이드 풀백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이승엽
  • 출생일 : 1975년 10월 12일
  • 신체 : 180cm / 77kg
  • 국가대표 경력
1997년 이탈리아 유니버시아드 대회 본선 대표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1998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11 9 0 1 3 0
1999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25 9 0 1 2 0
2000 26 5 0 2 4 0
2001 29 9 1 0 4 0
2002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22 10 0 1 2 1
2003 부천 SK 부천 SK 2 2 0 0 0 0
통산 K리그 115 44 1 5 15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 주요 지도자 경력
연도 소속팀 직책
2012.01 ~ 2015.07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U-15
(신라중학교)
코치
2015.07 ~ 2015.12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2016.01 ~ 2016.12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U-12 감독
2016.12 ~ 2017.10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코치
2017.10 ~ 현재 감독 대행


선수 생활[편집]

유소년 생활[편집]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동래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연세대 4학년 시절인 1997년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어 준우승 멤버로 활동하고 동아시안 대회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다.


프로 생활[편집]

K리그 드래프트 1998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2순위 지명되어 프로 선수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승엽 선수는 기대주였기에 첫 시즌 11경기 출전 기회를 얻었으며, 끈질긴 맨마킹 능력을 인정받아 프로 2년차부터 주전 선수로 도약하였다. 그러나 2002년 시즌이 종료한 뒤 최순호 감독이 리빌딩의 일환으로 이 선수를 포함한 주전급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포항을 퇴단하게 되었다.[1] 이후로는 포항 시절 팀 동료였던 박민서, 오명관 선수와 함께 무적 신분으로 2003년 4월부터 부천 SK에서 입단 테스트를 봤고, 2003년 6월로 정식 입단에 이르렀다. 하지만 반년 정도 소속팀 없이 지낸 것이 큰 여파를 남겼는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해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부천을 퇴단, 최종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저돌적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맨마킹을 통해 악바리로 불린 측면 수비수이다.


지도자 생활[편집]

2012년부터 고향팀인 부산 아이파크의 유소년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윤성효 감독 경질 이후인 2015년 7월에는 성인팀 코치로 합류하였다가 2016년으로 U-12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다. 그리고 2016년 12월로 포항 스틸러스 시절부터 돈독한 관계를 맺었던 조진호 감독이 부산 감독으로 부임하자 다시 프로팀 코치로 승격해 활동하였다. 그러나 2017년 10월 10일로 조진호 감독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이승엽 코치는 감독 대행의 자격으로 잔여 시즌 팀을 이끌게 되었다.


에피소드[편집]

  • 유명 야구인과 동명이인인 관계로 인지도에서 손해(?)를 본 축구인 중 하나이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1998.01 ~ 2002.12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 K리그
2003.06 ~ 2003.12 부천 SK 부천 SK K리그
선수 생활 은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이 대거 방출은 계속된 포항 스틸러스의 암흑기에 쐐기를 박는 결과로 이어졌고, 2003년 6월로 참다 못한 포항 서포터즈 마린스는 최순호 감독 퇴진 운동을 본격화하게 된다. 당시 마린스가 배포한 유인물에는 이승엽, 박민서, 오명관 등 석연치 않은 선수 방출과 노장 선수들의 토사구팽식 은퇴를 성토하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