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포터필드

이안 포터필드(John Ian Porterfield,1946~2007)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전 축구선수이자 감독이였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 아이파크 감독직을 맡았으며 부산 감독직 사임후 아르메니아 대표팀 감독직을 맡았으며 2007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프로필

선수 프로필

• 풀네임: 존 이안 포터필드(John Ian Porterfield)

• 국적:스코틀랜드

• 출생일:1946년 2월 11일
• 사망일:2007년 9월 11일

• 출생지: 스코틀랜드>덤핀런

• 포지선:미드필더

• 유스클럽:-

감독 프로필

• 1979~1981 - 로더햄 유나이티드
• 1981~1986 - 셰필드 유나이티드
• 1986~1988 - 에버딘 FC
• 1989~1991 - 레딩 FC
• 1991~1993 - 첼시 FC
• 1993~1994 - 잠비아
• 1996~1997 - 틀:나라자료 짐바브웨 짐바브웨
• 1997 - 오만
• 2000~2001 - 트리니다드 토바고
• 2001~2002 - 아산테 코토코 FC
• 2003~2006 - 부산 아이파크
• 2006~2007 - 틀:나라자료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선수시절

1973년 FA컵 결승전때 헤딩골을 기록하여 팀의 FA컵 우승의 큰 기여를 하였다.

한국

2003년부터 부산 아이파크감독직을 맡았으며 2004년에는 부산 역사상 첫 KFA컵우승 트로피를 들게 하였으며 2005년에는 전기리그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4강까지 진출 시켰다.이 업적때문인지 본프레레 후임으로 차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5년 전기리그 우승이후 부산은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으며 이는 2006년까지 단 1승도 챙기지 못하여 4월달 부산 아이파크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에피소드

• 부산 감독직을 맡으면서 "축구는 신사의 스포츠"라고 하면서 선수들 이동시에 정장을 착용하도록 하게 했으며 그 이후에도 부산은 왠만한 일이 아닌 이상 정장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어찌보면 포터필드가 한국축구에 남기고 간 문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과 절친으로 알려져있으며 포터필드가 사망할때 퍼거슨은 '포터필드가 한국에 있었을때 한국의 젊은 유망주를 맨유로 데리고 온 이야기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하면서 그를 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