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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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동 (1993년 1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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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군포 태을초등학교, 제주 서귀포중학교, 충북 청주 대성고등학교를 졸업[1]하고, 인천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인천대 3학년을 마치고 프로 진출을 선택한다.
프로 생활[편집]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되어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이후 남기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안착하여 활약하였으며, 동 나이대 선수 중에 가장 꾸준하게 프로 출장을 이어나간 덕분에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용 받고 있다. 첫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도 과감하고 터프한 플레이로 리그내 탑급 홀딩 자원으로 불리게 된 이찬동 선수는 이듬해 2016년에는 올림픽 본선 대표로도 활약하게 되었으며, 리그에서는 여름 선수와 함께 중원을 지키게 되었다.
2016년 한해 동안 남기일 감독의 강력한 압박 축구의 핵심으로 활약한 이 선수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로 과감하게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었던 SK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올라 정영총 선수와 트레이드로 광주를 퇴단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당히 거친 압박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여기에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칠 수 있어 차세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각광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거친 정도는 간혹가다 과한면이 있고, 상대 선수를 도발하는 플레이가 잦아 싸움판(?)을 만들기도.
에피소드[편집]
- 2015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강하게 연결되기도 하였다. 이찬동 선수는 개인 SNS에 전북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 이런 루머를 증폭시키게 만들기도 하였는데, 결국 이적한 곳은 SK 유나이티드였다.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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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6 | 광주 FC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 |
2017 ~ 현재 | SK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