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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을 떠난 몇몇 코치진은 '아직도 이현진이 수원에 있어요?' 라고 한다고......
 
* 수원을 떠난 몇몇 코치진은 '아직도 이현진이 수원에 있어요?' 라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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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대로라면 상무에 가야 할 나이지만... '''군면제임이 드러났다!!!''' 신의 아들 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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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일 (월) 00:43 판

수원의 이현진

이현진(李炫珍, 1984년 5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소속으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이현진
  • 출생일 : 1984년 5월 15일
  • 신체 : 184cm / 73kg
  • 유스클럽 : 고려대학교 중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 10 10 0 1 1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6 23 14 2 0 1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7 15 12 1 1 0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 2 2 0 0 0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 2 2 0 0 0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 25 24 3 2 3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 6 6 0 0 0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 0 0 0 0 0 0 0
통산(K리그) - 83 70 6 4 5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시절

배재중학교와 배재고등학교를 나왔다.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최성환은 이현진의 3년 선배다.


수원 시절

이현진은 고려대학교 2학년에 재학하던 중이던 2005년, 수원에 입단하였다. 팬들은 대학시절 페라리로 불렸던 장점인 빠른 스피드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예상했는데...... 너무 빠른게 문제였다. 너무 빠른 나머지 공보다 앞질러가는 게 일쑤였고, 골찬스를 잡으면 스피드를 주체못해 골키퍼와 충돌하는 일이 잦았다. 입단 첫 해에 정규 리그에서 9경기에 1도움을 기록[1]하며 무득점 행진을 벌인것을 시작 이듬해 11경기 0골로 팬들을 좌절의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2] 드디어 2007년 정규리그 첫 득점을 신고하며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으나 이후 부진하며 9경기 출전, 2008년 2009년 통틀어서 2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0년 윤성효 감독이 수원에 부임한 이후 교체 멤버로 출전한 이현진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쏘아올린데 이어서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역전골을 쏘아올리며 포텐폭발의 신호탄을 알렸다고하지만 지금 시즌 골이 없다. 게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포텐은 언제 터질려나....... 포기하면 편해. 다행히(?) 2010년의 그럭저럭 괜찮은 활약 +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그분의 '이현진 재계약' 노래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2011시즌 출장 기회를 몇번 잡았으나 또 금새 부상으로 이탈하여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절치부심하며 재활하였으나, 2군에서 임경현과의 1군 승격 대결에서 패배, 시즌 끝날때까지 2군에 계속 내려가 있는 상황이다.[3]


플레이스타일

빠르다. 엄청나게 빠르다. 메시보다 빠르다. 문제는 공보다 빠르다는거 R리그 경기에서 루즈볼을 잡기 위해 달리다가 공을 밟고 넘어진 일화는 유명하다. 세밀함만 가다듬으면 최고의 어태커가 될 선수.[4] 하지만 프로경력이 오래되어도 세밀함은 가다듬어지지도 않으며 스피드를 이용하는 플레이조차도 잊어먹는 모양세다. 이론상으로는 후반 조커로 나와서 지친 상대수비를 교란시키는 역할을 맞아야 되는데 그러한 플레이는 못본지 오래되었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장기부상여파로 인한 정기적인 출전을 못하여서 플레이 스타일이 퇴화된다고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프로 8년차가 아직도 관록있는 플레이를 못하는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에피소드

  • 2011년 이현진 핫초코 사건을 들 수 있다. 양상민이 공항에서 이모 선수가 "핫초코 시원하게 주세요"라는 말을 했는데 팬들이 이상호로 몰아가자 이상호가 범인은 이현진이라고 실토함. 이현진은 장난 친거라는데.......... 글쎄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이상호도 정상적인 캐릭터는 아님을 알 수 있다.
  • 이현진의 그 빠르기는 육상선수로 뛰었던 이력에 기인한다. 그래서 그런지 앞만보고 뛴다. 공을 보고 뛰어야 하는데......
  • 아무도 신경쓰지는 않지만, 곽희주 선수 다음으로 수원 삼성에서 가장 오랜기간 활동하고있는 수원내 현역 선수이다. 나름 원클럽맨
  • 수원을 떠난 몇몇 코치진은 '아직도 이현진이 수원에 있어요?' 라고 한다고......
  • 원래대로라면 상무에 가야 할 나이지만... 군면제임이 드러났다!!! 신의 아들 오오 오오

같이 보기

주석

  1. 이 1도움이 FC GS와의 원정경기 동점골 어시스트였다. 상암 연패를 끊는 동점골 어시스트였다.
  2. 2006년 컵대회에서 2골을 넣으며 후기리그에 대한 기대를 높혔으나 현실은 공보다 빠른 남자 이현진 이현진
  3. 들리는 말에 의하면 2군경기에서 윤성효감독의 지시를 무시하고 플레이하다 퇴장당해서 눈밖에 났다나? 정확하지는 않다.
  4. 문제는 저 소리만 데뷔 이래 몇년째인데 전혀 발전한게 없다. 차라리 눈치 안보고 시원스레 뛰기라도 잘하던 신인시절이 그나마 나았다. 지금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