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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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균 (1988년 3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효균
  • 출생일 : 1988년 3월 12일
  • 신체 : 185cm / 80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1 Teamlogo gfc.png 경남 FC K리그 13 8 3 0 2 0
2012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1 1 0 0 0 0
2013 클래식 13 13 3 0 0 0
2014 29 30 4 1 4 0
2015 Teamlogo fca.png FC 안양 챌린지 15 13 2 1 2 0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11 9 1 1 1 0
2016 4 3 0 0 0 1
Teamlogo bfc2018.png 부천 FC 1995 챌린지 11 11 2 0 1 0
2017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71 64 11 2 7 1
K리그 챌린지 26 24 4 1 3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부산광역시 당감초, 덕천중, 개성고등학교 (구 부산상고), 동아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K리그[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추가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번외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절치부심하던 이효균은 7월 4일, 울산 현대를 상대로 한 K리그컵 2011 4강전에서 벼락같은 왼발 감아차기로 프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 뒤 최진한 감독의 중용 아래, 7월 16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버린 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연습생 신화로 주목을 받으며, 13경기 3골을 기록하였는데.. 2011시즌 경남과의 계약만료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2012시즌 인천의 일원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였지만, 한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후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시즌 아웃되어 12시즌을 아쉽게 마무리 지었다. 인천에 스트라이커 자원이 빠울로의 영입 전까지 설기현 외에는 유준수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에 부상만 없었다면 어느 정도 기회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대목. 12년 후반기를 재활로 보내며 복귀 의지를 불태우던 이효균은, 2013년 복귀해 4월 20일 對 전북 현대 전에서 후반 20여분을 뛰며 2골을 기록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효균 선수의 대활약에 힘입어 인천은 대어 전북을 잡았으며, 이후 이효균 선수는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으며 활동 중에 있다.

2014 시즌에는 니콜리치의 삽질과 설기현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진성욱이 등장한 이후에는 이효균은 그저 전반에 상대 수비수의 체력을 빼는 역할을 하는 수준에 그치게 되었다(...) 2015시즌을 앞두고는 케빈의 합류와 설기현의 부상 복귀, 진성욱의 등장으로 인해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였고 김도훈 감독의 건의로 FC 안양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설기현은 개막 직전 은퇴라는 뒷통수를 날리고 진성욱은 부상을 입어 인천이 백업 스트라이커가 부재한 상황을 맞이하는 바람에 여름 이적이장에 인천으로 북귀하게 되었고, 복귀 첫 경기인 7월 8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쐐기골을 터뜨리며 3-1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2015 FA컵 결승전이었던 FC GS 원정 경기에서는 0-1로 뒤지고 있는 와중에 교체 투입되어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멋진 트래핑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을 잠시나마 되찾아오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시즌 초반 주전 전력에 오르지 못하고 백업 신세로 지냈는데, 5월에 있었던 광주 FC와 경기에서 박동진 선수와 경기 중 계속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후반전에 자제력을 잃고 가격하게 되면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 놓인 인천은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해 패배하고 말았으며, 이 경기를 끝으로 전력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되고 말았다. 결국, 입지를 잃은 이효균 선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부천 FC 1995로 임대를 떠나고 말았다. 부천에서는 FA컵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11경기 동안 로테이션급 선수로 활동하였다. 시즌 종료 후에는 거취가 불분명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인천과 재계약을 통해 2017년에도 인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체격 조건이 상당히 좋지만 플레이가 완숙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오히려 루크가 가진 타깃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루크는 어디다 갖다붙여놔도 다 보통 이상은 한다. 체격이 좋아서 대학까지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좋은 개인기와 활동량을 높이 산 최진한 감독이 주로 윙 포워드로 출장시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에피소드[편집]

  • 교체 출전시마다 동점골 내지는 역전골 같이 중요한 골을 뽑아낸 경우가 많아 슈퍼 이펙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1 Teamlogo gfc.png 경남 FC K리그
2012 ~ 현재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
→ 2015.01 ~ 2015.07 Teamlogo fca.png FC 안양 K리그 챌린지 임대
→ 2016.07 ~ 2016.12 Teamlogo bfc2018.png 부천 FC 1995 K리그 챌린지 임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