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찬
이희찬(1995년 3월 2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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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포철중 시절부터 수비 유망주로 주목을 받으며 대한민국 U-14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으며, 이후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북한을 상대로 중거리 슛을 꽂아넣으며 축구팬들에게 소소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1] 이처럼 성공적인 포철중 시절을 마친 뒤, 포항제철고에 진학해서도 꾸준한 출장을 이어갔으나.. 고3 무렵 피로골절을 당하면서 시련기를 겪게 된다. 당시 몸상태를 빨리 끌어올려,[2] 고3 마지막 대회였던 전국고교축구왕중왕전에 참가하고 동 대회에서 소속팀을 우승시키며 고졸 프로 직행이 확정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후로는 부상 여파를 끝끝내 극복하지 못하며 프로 무대 경쟁에서 밀려버렸기 때문.
프로 생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시즌 시작과 동시에 고양 Hi FC로 임대되었다가, 고양에서도 출장을 기록하지 못하자 포항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졌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창원 당시 포항제철고 감독의 주선으로 부천 FC 1995 입단 테스트를 받은 끝에 최진한 당시 부천 감독의 눈에 들어 완전 이적하였다. 이후 부천에서 6경기를 출장하며 주전 도약 가능성을 점쳤으나.. 최진한 감독의 사임과 선수 본인의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서, 15시즌은 한경기도 출장을 기록하지 했고 결국 부천에서도 퇴단하며 K리그 생활을 마쳤다. 이후 근황은 불명.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14.1 ~ 2014.7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
- 2014.1 ~ 2014.7 : 고양 Hi FC / K리그 챌린지 - (임대)
- 2014.8 ~ 2015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
참고
- ↑ [1] 해당 동영상 30초부터.. 당시 홍명보의 1994년 미국 월드컵 때의 골을 보는듯 하다는 감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 ↑ 당초 예상보다 4개월이나 일찍 재활을 마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