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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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경성중학교, 경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축구를 처음 시작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로 비교적 늦은 편이었으며 체격도 왜소한 편이라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고 한다. 당시 경성중 총감독은 장외룡 선수에게 선수 생활을 그만두라고까지 했을 정도였다고..[1] 다행히 1년을 쉬면서 신장이 커졌고, 경성고 코치로 있었던 곽판섭 씨의 도움도 받은 끝에 가까스로 경성고 축구부에 진학할 수 있었다. 이후 경성고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2] 이후 연세대에서 공격수가 아닌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장외룡은, 1978년 청소년대표 발탁에 이어 1979년 충무 국가대표팀 선발, 1980년 화랑 국가대표팀 선발까지 승승장구 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 모든 것이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기 이전에 세운 기록이었다.

대행
박이천
제2대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2008
3대
일리야 페트코비치
대행
장외룡
제2대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2005~2006
대행
박이천
1대
베르너 로란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대행
2004
2대
장외룡


참고

  1. 때문에 경성중 시절 1년을 유급하였다고 한다.
  2. 여기에야 간단히 써놨지만, 연세대 진학 과정도 드라마틱 했다. 당시 경성고 축구부는 약체권으로 분류되는 팀이었기 때문에 장외룡 선수를 스카우트하려는 대학팀은 거진 없었다고 한다. 이에 장외룡 선수는 직접 연세대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고 있었던 장운수 씨에게 찾아가 연세대 축구부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고, 장감독은 의지가 좋다는 평가와 함께 장외룡의 진학을 허락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