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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0일 (수) 00:59 기준 최신판

파일:전준형.jpg
경남 시절의 전준형

전준형(1986년 8월 2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전준형
  • 출생일 : 1986년 8월 28일
  • 신장 : 181cm / 77kg
  • 유스클럽 : 용문중학교 중퇴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Teamlogo gfc.png 경남 FC K리그 2009 4 4 0 0 0 0
2010 23 4 2 1 5 0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2011 7 2 0 0 0 0
2012 11 4 0 0 1 0
클래식 2013 8 2 0 0 1 0
통산 (K리그) 클래식 - 55 14 2 1 7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3시즌 종료 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용문중학교 1학년 시절이던 1999년, 중학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유학 길을 떠났다. 총 8년동안 브라질에서 생활하며 축구와 브라질어를 익혔으며 브라질 주리그 팀인 마릴리아 FC에서 2년동안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7년 후반기 부상으로 전력외가 되면서 방황의 길을 걷다가 국내 복귀를 택했다.


K리그[편집]

2008년 가을부터 경남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며 조광래 감독의 합격점을 받아 2009년 정식계약했다. 1년차에는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다 2010년부터 만개하기 시작하였는데 조광래 감독이 특별히 점찍어서 키운다고 공언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10시즌 플랫 3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는데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조광래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발탁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은 것처럼 활약도가 좀 처졌고 실수도 잦아졌다. 그러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린걸 인천 유나이티드가 재빠르게 영입 제의를 하면서 인천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경남 FC 입장에서는 겨우 키워서 쓸만해진 선수를 눈뜨고 뺏긴셈.

그러나 인천 오자마자 부상당해 한동안 쉬다가 2011년 7월에야 인천 소속으로 첫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간간히 윙백으로 출장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2시즌 스쿼드가 확고하지 않았던 인천에서 왼쪽 윙백으로 간간히 나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꾸준히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로테이션 맴버로 2013시즌까지 활동한 뒤 인천에서 퇴단하였다.


은퇴[편집]

인천 퇴단 후, 타이 프리미어 리그 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나 최종 입단에는 실패하였던듯.. 이후 한동안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2016년 현재 SMC 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면서 생활 축구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8년 동안 브라질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브라질어에 매우 능통하였다. 경남 FC 시절 루시오 선수 등 브라질 선수들의 통역을 전담하기도..


경력[편집]

  • 2006 ~ 2008 : 마릴리아 FC / 브라질 주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