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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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상을 수상하였고 전국대회 득점상 동북중시절 한해 5관왕과 동시에 전국대회 득점상 MVP 어시스트상등 다수에 상을 휩쓸었다 동북고 진학 이후 2000년 CD MAFRA 클럽 입단하여, 한국 인터넷에서 축구 유망주로 화두에 오른 것. 특히 2003년 CD MAFRA 클럽을 떠나 당시 포르투갈 1부 리그였던 벨레넨세스 클럽(C.F. Os Belenenses)에 입단하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정점에 달했다. 그당시 포르투갈 차기 국가대표감독 1순위였던 명장 마누엘조세 감독의 스카우트 리스트 에 오르며 유망선수 5인에 뽑혔고 1부리그 벨레넨세스 구단과 5년 장기계약을 하게된다 백넘버는 11번이였다. 그당시 스카웃된 5명중 3명은 포르투갈 국가대표가 되었고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게된다 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연령별 대표와 대한민국 16세.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에 꼬박꼬박 선발되었으며, 이후 한국 축구의 미래로 통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 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상을 수상하였고 전국대회 득점상 동북중시절 한해 5관왕과 동시에 전국대회 득점상 MVP 어시스트상등 다수에 상을 휩쓸었다 동북고 진학 이후 2000년 CD MAFRA 클럽 입단하여, 한국 인터넷에서 축구 유망주로 화두에 오른 것. 특히 2003년 CD MAFRA 클럽을 떠나 당시 포르투갈 1부 리그였던 벨레넨세스 클럽(C.F. Os Belenenses)에 입단하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정점에 달했다. 그당시 포르투갈 차기 국가대표감독 1순위였던 명장 마누엘조세 감독의 스카우트 리스트 에 오르며 유망선수 5인에 뽑혔고 1부리그 벨레넨세스 구단과 5년 장기계약을 하게된다 백넘버는 11번이였다. 그당시 스카웃된 5명중 3명은 포르투갈 국가대표가 되었고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게된다 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연령별 대표와 대한민국 16세.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에 꼬박꼬박 선발되었으며, 이후 한국 축구의 미래로 통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 ||
| − | 이후 2004년 8월 벨레넨세스에서 심각한부상으로 정병민 선수는 한국행을 선택했다 K리그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당시 에이전트는 군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온 것이라고 얘기했고, 이에 당시 몇몇 생각없는 네티즌들은 '유럽 축구에서 국위선양하는데 군면제 시켜줘야되는거 아니냐' 같은 반응을 보였던바 있다. 그러나 정병민 선수는 군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선수로서 정상적으로 뛰는데 치명적인 희귀병을 앓고있었다.<ref>모르겐 디사이어라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이 퉁퉁 붓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1814479]</ref> 정병민 선수는 포르투갈 클럽과 합의를거쳐 계약해지결정. 결국 울산도 | + | 이후 2004년 8월 벨레넨세스에서 심각한부상으로 정병민 선수는 한국행을 선택했다 K리그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당시 에이전트는 군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온 것이라고 얘기했고, 이에 당시 몇몇 생각없는 네티즌들은 '유럽 축구에서 국위선양하는데 군면제 시켜줘야되는거 아니냐' 같은 반응을 보였던바 있다. 그러나 정병민 선수는 군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선수로서 정상적으로 뛰는데 치명적인 희귀병을 앓고있었다.<ref>모르겐 디사이어라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이 퉁퉁 붓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1814479]</ref> 정병민 선수는 포르투갈 클럽과 합의를거쳐 계약해지결정. 결국 울산도 7개월여 만에 정병민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고,이후 소식은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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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5일 (일) 16:49 기준 최신판
정병민(1984년 3월 19일 ~)는 대한민국 출신의 전직 축구선수로 2004년 잠깐 K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뛸 당시에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망주 대접을 받았던바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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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동북중학교, 동북고등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에이전트의 주선으로 동북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유럽 진출을 모색해 2000년 포르투갈 3부 리그 팀이었던 미프라 클럽팀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 중퇴 후 유럽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도 알려지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주목을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상을 수상하였고 전국대회 득점상 동북중시절 한해 5관왕과 동시에 전국대회 득점상 MVP 어시스트상등 다수에 상을 휩쓸었다 동북고 진학 이후 2000년 CD MAFRA 클럽 입단하여, 한국 인터넷에서 축구 유망주로 화두에 오른 것. 특히 2003년 CD MAFRA 클럽을 떠나 당시 포르투갈 1부 리그였던 벨레넨세스 클럽(C.F. Os Belenenses)에 입단하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정점에 달했다. 그당시 포르투갈 차기 국가대표감독 1순위였던 명장 마누엘조세 감독의 스카우트 리스트 에 오르며 유망선수 5인에 뽑혔고 1부리그 벨레넨세스 구단과 5년 장기계약을 하게된다 백넘버는 11번이였다. 그당시 스카웃된 5명중 3명은 포르투갈 국가대표가 되었고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게된다 정병민선수는 어릴적부터 연령별 대표와 대한민국 16세.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에 꼬박꼬박 선발되었으며, 이후 한국 축구의 미래로 통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이후 2004년 8월 벨레넨세스에서 심각한부상으로 정병민 선수는 한국행을 선택했다 K리그의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당시 에이전트는 군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온 것이라고 얘기했고, 이에 당시 몇몇 생각없는 네티즌들은 '유럽 축구에서 국위선양하는데 군면제 시켜줘야되는거 아니냐' 같은 반응을 보였던바 있다. 그러나 정병민 선수는 군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선수로서 정상적으로 뛰는데 치명적인 희귀병을 앓고있었다.[1] 정병민 선수는 포르투갈 클럽과 합의를거쳐 계약해지결정. 결국 울산도 7개월여 만에 정병민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고,이후 소식은 불명.
에피소드[편집]
차범근상 수상선수
경력[편집]
- 2000 ~ 2003.4 : 미프라 클럽 / 포르투갈 3부 리그
- 2003.5 ~ 2004.7 : 벨레넨세스 클럽 / 포르투갈 1부 리그
- 2004.8 ~ 2004.12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