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일
정주일(1991년 3월 9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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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해있는 능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거쳐 광주 조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광양제철고 시절 주전급으로 활동하였으나 전남 드래곤즈의 우선지명을 받지는 못하고 조선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조선대에서는 팀의 왼쪽 수비를 전담하며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조선대 졸업 후,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경남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프로 데뷔 경기를 갖지 못했는데, 2014년 여름 구단과의 상호해지로 팀을 떠난 뒤 부천 FC 1995에 입단하며 반전을 꾀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2014년 8월 9일,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안산 경찰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 되면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부천의 주전 선수로 도약하였으며, 본래 포지션인 사이드 풀백은 물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 공격수로 출장하는 일도 간혹 있다. 프로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인 만큼 기대가 큰 자원인 셈.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와 많은 활동량 그리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
에피소드[편집]
- 한동안 프로 데뷔 후 자신이 출장한 경기에서 소속팀이 승리가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무승의 사슬을 끊는 데 자신이 한 몫 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비치기도.. 그러다 2014년 10월 25일, FC 안양을 상대로 정선수는 프로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천의 2:1 승리에 기여하며 이전에 했던 말을 스스로 지켜보이는 위엄을 달성하였다.
경력[편집]
- 2014.1 ~ 2014. 7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 2014.7 ~ 현재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