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인

조철인 (1990년 9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 중인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조철인
  • 출생일 : 1990년 9월 15일
  • 신체 : 187cm / 73kg
  • 현 소속팀 : -
  • K리그 기록 (내셔널리그 포함)
연도 소속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3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0 0 0 0 0 0
2014   FC 안양 챌린지 1 1 0 0 0 0
2015   광주 FC 클래식 0 0 0 0 0 0
2015   강릉시청 축구단 KNL 9 5 0 1 1 0
2016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챌린지 1 1 0 0 0 0
내셔널리그 9 5 0 1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양제철중, 대신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영남대 시절 김병수 감독의 조련을 받으며 사이드 풀백으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는 평.


프로 생활편집

K리그 시절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수원 입단 당시, 별다른 커리어는 없었지만 최근 학원축구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김병수 감독의 제자라는 점, 여기에 잘생겼다는 점 등을 이유로 수원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13시즌 수원에서는 FA컵 3라운드 對 FC 안양전에서 얼굴을 내민 것 외에는 별다른 출장 기록을 갖지 못하였다. 이후 2014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팀인 FC 안양으로 임대되었으나, 안양에서도 이으뜸, 박성진, 박민 등 수비 라인이 안정적인 출장을 이어가고 있어 조 선수에게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조철인은 2014년 4월 9일에 열린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안양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해당 경기에서 전반 32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김재웅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해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로부터 한 달 뒤인, 5월 5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30분 바그너와 교체되어 K리그 챌린지 데뷔전을 치루기도 하였다. 하지만 수원 FC와의 경기 이후로는 1군 무대에서 다시 자취를 감추었고, 그대로 임대기간을 마치게 되었다. 임대기간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조철인은 원 소속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퇴단하여, 2015년부터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승격팀 광주 FC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광주에서도 경기에 출전하는데 실패한 조선수는 결국, 2015년 7월 29일 상호 계약해지를 통해 광주를 떠나게 되었다.


내셔널리그 시절편집

광주에서 퇴단한 조철인은 8월부터 내셔널리그강릉시청 축구단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후반기 총 9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도 강릉시청에 잔류하여 전반기를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을 당해 전반기 동안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지내게 되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릉시청을 퇴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킥 감각이 좋지만 수비 상황에서 상대에게 자주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 피지컬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3 ~ 2014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 2014   FC 안양 K리그 챌린지 임대
2015.03 ~ 2015.07   광주 FC K리그 클래식
2015.08 ~ 2016.06   강릉시청 축구단 내셔널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