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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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윤(1982년 10월 23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前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2011년 터진 K리그 승부조작 주모자 중 한명으로 구속되었으며, 축구계에서 영구퇴출되었다.


프로필

  • 이름 : 주광윤
  • 출생일 : 1982년 10월 23일
  • 신체 : 177cm / 70kg
  • 유스클럽 : 고려대학교 중퇴
  • 국가대표 경력 : 2000년 ~ 2003년 청소년대표
  • 현 소속팀 : 축구계 영구제명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03 13 13 1 0 0 0
전남 드래곤즈 2004 7 6 0 1 1 0
전남 드래곤즈 2005 15 12 1 0 3 0
전남 드래곤즈 2006 31 28 5 2 6 0
전남 드래곤즈 2007 19 19 2 1 2 0
전남 드래곤즈 2008 18 14 0 0 2 0
전남 드래곤즈 2009 16 16 2 1 3 0
광주 상무 2010 16 12 0 1 4 0
통산(K리그) - 135 120 11 6 2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서울 중대부고, 고려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중대부고 시절부터 U-17 청소년대표에 발탁되어, 한정화 선수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한 기대주였으며 고려대학교 01학번으로 입단해 이천수 등 당대 최고의 유망주들과 함께 고려대 최강 라인업을 구성했던바 있다. 이 시기 청소년대표에서는 조재진 등과 투톱을 이루기도.


프로 생활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계약금 3억원, 연봉 2천만원에 계약기간 5년의 조건. 전남에서 총 7년간 활동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나, 2011년 터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서 전남 시절 승부조작을 공모했던 사실이 적발되어 군경에게 긴급체포되었다. 이후 군형무소로 들어간듯. 형기를 마친 후, 잔여 군복무도 마친 이후에야 일반인으로 나올 수 있다. 물론 다시는 축구계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전남 시절에도 말썽을 일으켜 임의탈퇴를 먹었던 전력이 있다.[1] (2009년 초) 임의탈퇴 사유는 불분명한데 추가좀.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관련 링크 : [1]